겨울 우화
신경숙 지음 / 문학동네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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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유와 애잔의 감성으로 빛은 실존적 글쓰기는 마냥 쌀쌀한 가슴 귀퉁이 부터 파고든다. 그리고 그해 내 겨울은 누군가의 입김처럼, 둥근 맨홀의 수증기처럼, 따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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