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사회
한병철 지음, 김태환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12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회가 만들어낸 도피처. 자기 우울로써의 피로와 그 왜곡된 감정에 대한 가장 날카로운 ˝긍정의 배반˝. 우리가 느끼는 우울의 출처는 어디서부터 왔는지 가장 본질적인 질문을 고민하게 만드는 수작.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