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올의 마가복음 강해
김용옥 지음 / 통나무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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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교회는 ‘믿음‘으로 교인들의 생각을 지배하는 경향이 있다. 영성만 강조하고 이성은 불신앙으로 간주한다.
하지만
도올선생은 편집비평의 방식으로 성서의 팩트와 픽션을 구분해준다.이성적 사고가 ‘불신앙‘아니라 ‘합리적사고‘이었음을 깨닫게하는 감사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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