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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산다는 것에 대하여 - 백 년의 삶이 나에게 가르쳐준 것들
박상설 지음 / 토네이도 / 2014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누구나 잘 살고 싶어하고 어떻게 하면 잘 살수 있을지 생각할것이다.
요즘 들어 부쩍 더 드는 생각이
어떻게 살아햐나나... 일에 끌려가며 삶에 찌들어 살기는 싫은데
마냥 생각만하고 막연했는데
책을 읽으며 조금씩 어느정도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알듯했다.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거 공존하고 느끼고 감사하며 사는것.
그런 모든 것들을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느끼는것.
끊임없이 활동하고 움직이며
나 자신을 사랑하는것.
혼자 살아가는 것이 아니기에 더불어 살고
나누고 베풀며 사는것..
사람의 소중함도 알고 감사할 줄도 아는것.
아낌없이 내주는 자연에 감사하고 내 후손들을 위해
좀 더 신경쓰며 사는게 옳은거라 말해주고 있다.
백년의 삶의 살아오면서 정말 몸소 겪은 경험을 편안하게 말해주니..
앞으로 살아갈 날이 더 많은 나에게 좋은 선물을 받은것 같다.
이 책은 토에니도의 도움으로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