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쌓아두어서는 안 된다.
돈은 사용하고, 누리고, 순환시켜야 한다.
번영 의식을 갖고 상상하라고 한다.
책을 음미하고 책에서 제시하는 생각을 공유하고 논의할 수 있는 사람을 단 한 명이라도 찾아보라고 권유한다.
번영 의식은 풍요로운 삶을 끌어당긴다고 말한다.
진정한 힘은 내면에서 나온다.
절대 자신을 과소평가하지 마라.
경제적 성공을 위한 바빌론의 법칙: 우선 당신 자신을 위해 돈을 써라.
경제적 성공 습관을 기르는 3단계
당신의 꿈을 재정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얼마만큼의 돈이 필요한지 결정한다. - 100억
새로운 재정계획을 세우거나 전문가가 당신을 위해 설계한 계획을 확보한다. - 자산 상담
계획이 습관으로 몸에 밸 때까지 두 달 동안 그 계획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 습관 기르기
끈기는 언제나 보상받는다.
지금 이미지를 창조하고
그 이미지를 붙들어놓을 정신력을 키우자.
자기 자신을 친절하게 대해야 한다. 인생에서 누릴 수 있는 최상의 것들로 자신을 대우하자. 그리고 기억하자. 좋은 것은 비싼 게 아니라 가격을 매길 수 없을 정도로 가치 있는 것임을!
4장에서는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충분히 하고 신께 맡기라는 메시지다. 자기 계발서인데 신앙서적 같은 느낌도 받았다.
"멀찍이 물러서서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하느님이 알아서 돌봐주실 거야."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그저 스스로를 속이고 있을 뿐이다. 하느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그러니 창조의 과정을 시작하고 싶다면 언제나 당신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야 한다.
'열정'enthusiasm이라는 단어는 '신'을 의미하는 고대 그리스어 'en theo'에서 파생되었다. 열정적인 태도는 행동을 변하게 하고 여태껏 했던 행동과 다르게 행동한다.
"의심, 두려움, 비관주의, 그리고 부정적인 생각은 인생의 근원을 파괴한다. 에너지와 열정, 야망, 희망, 믿음, 그 외에도 인생에 목적을 부여해 주고 기쁨을 주며 창의적으로 만들어주는 모든 것들을 무너뜨리기 때문이다." 138쪽
다른 자기 계발서에서도 많이 언급된 자기 암시가 나온다. 이 책에서도 자기암시를 활용하여 자신이 원하는 결과를 이미지화하고 나머지는 하느님께 맡기라고 한다.
5장에서는 '열망'과 '기대'를 통해 인생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인생에서 성공하려면 마음속 이미지가 구체적 현실로 나타나게 되기라는 사실을 절대적으로 믿어야만 한다고 한다.
우리가 영적인 존재로서 우리가 원하는 것을 신과 함께 기대하고 이룩할 수 있음을 피력한다.
또한 전구는 전기가 통과해 흐르는 도구인 것처럼 인간은 영이 흐르는 도구라고 말하면서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진다"라고 말한다. 잠재의식이 부정적이면 그렇게 부정적인 결과가 나온다고 말한다.
나는 이 대목에서, 생각이 삶의 행동을 바꾸고 행동이 바뀌면 인생이 달라진다고 나는 이해했다.
번영을 성취하는 세 가지 단계
1. 마음속에 이미지를 창조하라.
2. 그 이미지를 영혼에 새겨라. 그런 후 내려놓고 하느님께 맡겨두어라.
3. 열과 성을 다해 기대하면 영혼이 당신의 믿음에 솔직하게 보답할 것이다.
이 책에서 제일 흥미로운 장은 6장이었다.
마치 과학의 원리를 삶의 철학과 빗대어 이야기하는 것 같은 신비로움이 있다. 자연과 우주의 순리 법칙처럼 인간사도 같은 방식대로 흘러가는 것임을 느꼈다. 우주의 모든 것이 에너지며 만물은 진동한다는 전제하에 사람이 사람을 끌어당기는 것은 에너지가 높은 사람이 에너지가 낮은 사람의 것들을 끌어당기며 부의 원리도 마치 자신의 잠재의식을 잘 끄집어 내어 에너지를 가진 사람에게 돌고 도는 돈이 자꾸 붙어 주변의 것들을 붙게 하는 자석의 원리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최종적으로 분석해 보면 뇌는 진동 기구다. 뇌의 기능을 이해하기 위해 우리는 진동의 법칙을 연구해야 한다. " -177쪽
주파수가 맞는 두 물체는 공명한다.
178쪽
같은 전자기장을 지닌 두 물체는 같은 주파수에서 작동한다. 따라서 우리는 이 두 물체가 공명한다거나 조화를 이룬다거나 교감한다고 말할 수 있다. 사람도 우주와 연결되어 있고 인간은 국경이나 피부색, 언어에 의해 구분되는 것이 아니라 무지한가 혹은 이해하고 있는 가로 구분된다고 말한다.
진리를 알라.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181쪽
모든 물체는 진동을 발산하며 정신적 자석이 되어 긍정적 진동을 끌어당기라고 말한다.
7장에서는 자신이 해내지 못할까 봐, 놓칠까 봐, 실패할까 봐 두려워서 스태터스 쿠오(status quo)를 유지하려고 하는데 처음에 위험을 감수하지 않고 인생에서 위대한 성취를 이룰 수는 없다고 한다. 더 이상 노력하지 않겠다고 결심했을 때만 실패한 사람이 된다고 한다. 계속 일어난다면 결코 넘어진 게 아니라고 이야기한다.
위험을 무릅쓰는 사람이 된다는 것은 용기 있게 행동한다는 의미이며, 무책임하게 행동하는 것과는 완전히 다르다고 한다. 그리고, 꿈을 가져야만 꿈을 현실로 이룰 수 있다고 말한다.
8장에서는 노력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며 한 번의 시뮬레이션이 30배의 보상으로 돌아온다고 말한다.
9장에서는 과거의 일을 가지고 더 이상 바꿀 수 없는 것들을 걱정하지 말라고 한다. 자기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자신뿐이라고 이야기한다.
"원하는 것을 보고, 믿고, 기대하면 얻게 된다."
"인생에서 당신이 얻는 모든 것은 끌어당김의 법칙에 의해 온다."
이 말은 마치 내 삶의 결과는 모두 나의 선택과 집중에 의해 초래된 결과라는 것을 반증하는 것 같은 말이다.
위대한 업적을 이루는 사람들은 부정적인 것을 인식하면서도 긍정적인 것에 정신적인 에너지를 쏟는다.
10장에서는 내가 뭔가를 새롭게 채우려거든 비워야 채울 수 있다고 말한다. 마치 새 술은 새 부대에 채워라는 성경의 구절처럼, 혹은 정리 정돈이 되어야 삶이 앞으로 나아감을 이야기하는 것 같다. 뭔가를 얻으려면 먼저 비워내야 한다는 것인데 지극히 당연한 원리이지만 실제로 실천하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이나 물건을 계속 가까운 곳에 둔다는 것은 그 사람이나 대상과 조화로운 진동 안에 존재하기 때문일 수 있다고 하며 '사랑'은 공명 혹은 조화로운 진동을 뜻하는 말이라고 한다.
우유부단함은 성취를 가로막는다.
쓸모없는 옛 생각과 케케묵은 옛것에 집착하는 이유는 새로운 생각과 새로운 것들을 습득할 수 있는 자신의 능력을 믿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새로운 가능성을 믿지 못하다 보니 불안정한 상태에 놓인다고 말한다.
나의 경우에도, 판단력이 없어서이기보다 새로운 상황에 놓이는 자신을 믿지 못해 앞으로 나아가지도 못하고 우물쭈물하는 인생을 살게 되는 것 같다.
새로운 것을 원한다면 옛것을 치우고 새로운 것이 들어올 자리를 마련하라고 한다. 사람도 일도! 이것이 인생의 철칙이다.
마치 다음 문을 열고 들어가기를 머뭇거리다 새로운 삶의 시작을 아예 시작도 못해보고 형편없는 삶을 계속 영위하는 것이 이 말에 다 담겨있는 것 같다.
자연의 법칙, 신이 이미 부여한 재능과 부를 이미 가지고 태어났지만, 우리는 발휘하지 못하고 머뭇거리다 혹은 시도도 못해보고 죽는 것이 아닌지 생각해 본다.
성장을 방해하는 것들은 의심, 죄책감, 증오, 결핍이나 한계에 대한 생각이며 모두 창조적인 에너지 흐름을 가로막는 부정적인 생각이다.
하느님은 당신에게 평생 쓸 것보다 더 많은 재능과 능력을 내려주셨지. 당신이 하느님께 바칠 선물은 이 삶에서 그 재능과 능력을 한껏 개발하고 활용하는 것이라네. - 스티브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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