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에는 업력(타고난 행동, 행위, 습관)과 원력(원하는 것을 이루겠다는 힘)이라는 용어가 있다고 한다. - 책9쪽 심리학적으로 보면 업력은 그 사람의 '습관'이고, 원력은 '신념'이라고 볼 수 있다. 우리의 운명을 바꾸려면 우리의 습관과 생각 즉 신념을 바꿔야지 우리의 미래가 달라진다. 무척이나 동의하는 바이다.
심리학자 알프레드 아들러가 말한 가만히 있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와 일맥상통하는 말일것이다. 내가 좀 더 나은 사람으로 살고자 하면 자신의 신념체계를 재정비하고 그에 걸맞는 행동과 습관의 형성이 유지되어야 할 것이다. 인생살이든 학생에게는 공부든, 우리가 달라져야 할 목적이 확고하다면 우리의 시각, 사고, 마음의 변화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이 책은 말하고 있다.
나를 바꾸는 것은 나다! 내가 바꾸지 않으면 변하지 않는다.
내가 원하는 생각을 하고, 내가 바라는 이상을 향해 습관을 만들어라.
책에 새겨 들으면 좋을 말들이 많아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