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 깜빡깜빡하는 기억력이 짧은 사람한테는 이렇게 따로 기록하는 부분이 있어 좋아요.
어디에 뭐가 있는지, 나의 자산 형태를 이렇게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두면 좋아요. 나의 재무 상태를 알아야 계획도 세우고 돈을 어디에 쓰는지 알겠죠? 저도 이번 11월부터는 꼭 기록하면서 저의 재정 상태를 점검해야겠어요.
제가 제일 취약한 부분인데 이렇게 가계부를 쓰면 아무래도 돈에 대해, 돈의 흐름에 대해 인지하고 잘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돈의 흐름이 내가 어떻게 사는지를 보여준다고 하는데요.
저는 뭐에 집중해서 사는지 가계부 쓰기를 통해 저의 삶을 한 번 보고 싶네요.
좋은 습관으로 가계부 쓰기 한 번 실천해 보세요.
이 가계부는 색깔이 3가지이고요. 핑크, 피치, 레몬 엘로우 중에서 맘에 드는 것으로 고르시면 될 것 같아요.
저는 핑크, 피치 받아보니, 엘로우도 쨍해서 예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