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브레인스토밍 - 나 홀로 할 수 있는
윤상원 지음 / 광문각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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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공감가는 부분은 많은 데, 제일 공감이 되는 부분 1개만 고르자면 2번째 파트 부분이다. 그 2가지부분을 소개할까 한다.

1번째 부분. 제일 먼저 '지식과 상상력은 연결되어야 한다'라는 멘트가 있다. 예를 들자면, 수를 들 수 있다. 수라는 것이 있어야지 사칙연산이 나오고 다양한 학문이 나왔다. 실제로 그게 아니었다면 초한기수라든가, 미적분이라든가, 그런 것들이 절대로 나오지 않았읅 것이다. 지금 제일 잘 나가는 맨체스터 시티의 팀을 보면 그들의 전략은 축구라는 종목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고, 또 그걸 통해서 엄청난 승점을 쌓았기 때문이다. 

2번째 부분. '유' 에서 '유' 가 나오는 것이 이 책의 핵심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 그걸 베이스 삼아서 엄청난 융합과 엄청난 융합이 이어지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게 또한 생각과 생각으로 이어지고, 상상력과 상상력이 결합이 된 거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끝 부분에서 이 방법에서 적용되는 사례가 있는데, 혁신적인 기획 부분은 굉장히 동감이 간다. 브레인스토밍과 혁신이라는 단어는 어울린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온 기업들이 굉장히 많았다. 알파벳(이젠 구글의 모기업이다), 애플, 알리바바, 소프트뱅크, 그랩이라는 기업이 그 대표적인 사례다. 마블 코믹스도 마찬가지이고. 더하고 빼고 그런 정도가 아니라 바꾸고, 분해하고, 다시 연합하고 그런 조합들이 어쩌면 혁신적인 기획에서 나온 것이고, 그리고 그게 브레인스토밍의 사례이기 대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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