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나를 만나러 갑니다
강영옥 지음 / 카이로스 / 2018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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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보면서 느낀점은 크게 3가지.
1. 챕터2 에 나온 지역은 인생에서 한번도 안가본 곳이라서 꼭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성지순례 조차도 가보지 못했다. 그래서 언젠간 꼭 가보고 싶다. 특히 성지순례에서 '장대한 역사' 를 느꼈고, 성경속에 나온 이야기들이 많았는데, 갔다오면서 성경을 쉽게 읽어야 겠다는 생각이 있다. 성경만 보는 것만 아니라 직접 가면서 이해를 하기 때문에 그런 건 쉽게 얻어지는 무언가가 아니기 때문에 꼭 가야겠다.
2. 챕터4 부분. 국내 여행지에 전라도를 추천했는데, 정말 전라도에서 1년 정도를 머문 시절이 있었는데, 만약에 간다면 15년만에 가게 되는데, 챕터2에 나온 지역은 못가더라도, 챕터4 에 나온 지역은 꼭 여름이든, 겨울이든 가보고는 싶다. 단 스케줄상 아무래도 쉽지 않지만, 그래도 올해는 가보고 싶다. 
3. 마지막으로 챕터5 부분을 보면서 아. 싹 다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내가 못가본 데가 너무나도 많았다. 특히 아직까지 오로라를 보지 못했는데, 비요크의 오로라를 들으면서 오로라를 보면 느낌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개인적으로 미국 서부 및 캐나다를 가지 못했는데, 언젠가 한 번은 꼭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예 캐나다 부터 시작해서 남극까지 횡단도 하고 싶다는 충동이 느껴지기도 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강인공지능 시대가 온다면, 그 인공지능이 우주 전지역 중에서 여행지를 추천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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