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나의 생활방식과 일치해서
동질감을 느끼며 읽었다(ㅎㅎ난30대인데)

블랙유머와 염세적 느낌이 드는
고약한 유머가 섞여있고

고약한줄 알면서도
그것을 서슴치않고 내뱉고,
사상을 유지한다는면에서
더 고약한 할머니

어찌되었거나
책으로 만나는 할머니는 귀여웠다

아니, 귀엽고 고약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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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크크크크

지하철에서 몇번이나 웃음을 터트려버렸네

강추!!!!!

얇다. 일단 읽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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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어디선가 읽은 것같은데. . .
꿈에서 읽었나.

소설로서 거리를두기엔
너무 살아있는 역사이고
어쩌면 현재의 모습이란 생각에,
나혜석. . . 가슴이 아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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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보고픈 마음이 떠나지 않아
가슴이 뻐근했다든지
모처럼 개인 밤 하늘 사이로
별 하나 찾아내어 숨겨 놓은 소원을 빌었다든지
그런 이야기들만 하기로 해요

<오늘의 약속, 나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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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고서 계속 읽을 책

내게 도움이 된 부분은 3~4장 정도였는데

향후에 직급이 올라가면서 계속 읽어야할것같다고 생각했다.

근데 그 3~4장,

책 한 권을 살 정도로 도움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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