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런너 서프라이즈 호기심탐험대 2 : 로봇 - 로봇 군단을 막아내고 퀴즈쇼를 사수하라 테일즈런너 서프라이즈 호기심탐험대 2
아리스토 외 글, 카툰플러스 그림 / 황금부엉이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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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기를 싫어하는 둘째에게 학습만화를 보여줬더니 맨날 하루종일 끼고 살더군요. 그래서 테일즈런너 서프라이즈 1번 똥을 사줬는데, 너무너무 좋아하더라구요. 너무 학습만화에 치우치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른 책들도 한자리에 꾸준히 앉아서 잘 읽더라구요. 지금은 모두가 tv보다는 책읽는 시간이 많아졌답니다. 3번 공룡을 사줬더니, 왜 2번은 안샀냐고 난리네요. 그래, 당장 사줄께. ㅜ.ㅜ 원래 만화란 것이 꼭 다음화를 기다리게 하잖아요. 2화에서 만나요~ 이렇게요. ㅋㅋ 그걸 깜빡하다니..

어쨌든 우리 아이가 공룡책을 읽으면서 저에게 엄마 이거 저 알아요~ 하면서 막 설명을 합니다. 공룡전시회에 전시된 뼈는 가짜라고 얘기하고.. 초식공룡이니 육식공룡이니.. 공룡이 돌을 먹는다는데.. 이런 얘기를 들으면서 저는 그냥 이렇게 얘기하죠. 그것봐, 책을 많이 읽으니까 똑똑해지잖아.. 그러면 아이는 으쓱해 한다. 하루에도 여러번 매일매일을 책상 위에서.. 이부자리 위에서.. 식탁위에서.. 시도 때도 없이 이 책을 읽는다. 중간중간 과학상식과 호기심을 풀어주고 사다리타기, 숨은그림찾기로 재미를 더 해준다. 아직 초등학교 1학년인 우리 아들이 공룡박사가 된 것 같다. 전시회 등 여러가지 교육이 있겠지만 가장 시간과 돈을 절약하면서 아이에게 교육이 되는 건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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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과학동아 2010.11.01 - 21호
과학동아 편집부 엮음 / 동아사이언스(잡지)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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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어린이과학동아는 할로윈 특집인가 보다. 온통 호박이 주렁주렁~ 희한하게 생긴 호박들이 정말 많다.

저런 호박들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걸까? 아이들이 너무 신기해 한다. 문방구 곳곳에 할로윈 파티 복장이 걸려 있고 호박모양 바구니가 걸려 있길래 할로윈파티가 하나보다라고 막연하게만 생각했는데, 과학동아는 시기와 적절하게 잘 맞춰서 발간되어 아이들이 더 크게 호응할 수 있는 것 같다. 놀이동산에도 할로윈파티 분위기이던데, 아이들과 한번 놀이를 해보는 것도 재밌을 듯 하다. 이번 부록은 질병과 의학인데, 역시 실망시키지 않고 정말 방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과학자가 꿈인 딸아이에게 요즘 의사는 어떻냐고 떠보는데, 책 좋아하는 아이에게는 정말 딱이다. 여러가지 질병을 보면 의사가 되어 고치고 싶어할 지도 모르니 말이다.

큰아이가 말한다. 엄마, 나 절대로 만화만 보는 것 아니야~ 그럼 당연하겠지.. 어린이과학동아가 얼마나 많은 지식을 담고 있는데.. 어린이과학동아를 보면서 자라는 우리 아이들 얼마나 축복받은 아이들인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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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과학동아 2010.10.15 - 20호
과학동아 편집부 엮음 / 동아사이언스(잡지)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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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요번 실험키트는 우리 애들이 좋아하는 자동차 만들기 놀이이다.1학년 아들이 하기엔 좀 정교해야 만들어야 될 것이 많아 누나가 도와줬다. 차 만드는게 어찌나 많은지 보다가 지쳐버렸다. 그래도 아이들은 싱글벙글 만들기에 한창이다. 이번 어린이과학동아에서 눈여겨 볼 내용은 당연 바이러스였다. 아이 둘다 감기에 걸려서 고생하고 있던 터라 마침 시기에 맞게 공부가 잘 될 내용들이었다. 내용도 어찌나 많고 방대하던지.. 다시 한번 애들에게 이런 무시무시한 바이러스에 안걸리려면 깨끗히 씻어야 하고 밥 잘먹어야 하고 운동 많이 해야 되고를 강조했다. 그러면서 과학자가 꿈인 딸에게 의사가 되는 건 어때? 하고 권해 보았다. 사실 그것도 괜찮긴 해 라고 얘기하는 딸.. ㅋㅋ 슬슬 엄마의 꿈을 강요하고 있다. 어쨌든 어쩜 이렇게 시기에 맞게 적절한 내용들을 다뤄서 실어 놓으셨는지 아이들도 저도 모르게 공부가 될 것 같네요. 역시 어린이 과학동아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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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은하계
박응상 지음 / 아름다운사람들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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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처음엔 책도 두껍고 난해할 것 같아서 책을 손에 잡기까지가 힘들었다. 그러다 대충 어떤 책일까 한번 볼까? 하다가 책을 놓지 못하고 그 자리에서 600페이지나 되는 책을 모두 읽어 버렸다. 마침 애들 저녁밥은 준 상태긴 했지만, tv만 계속 보던지 말던지 내버려 두고 말이다. "나는 누구인가?"라는 첫 질문과 함께 주인공의 사춘기 시절의 얘기를 읽으면서 좀 자극적인 사춘기 성 얘기가 나와 이거 혹시 야한 소설인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계속 소설을 파고 들었다. 주인공의 고교시절을 보니, 나의 고교시절도 생각났다. 학교에서 밤 12시까지 공부하고 그것도 모잘라 독서실에 이불까지 갖다 놓고 공부했던 시절. 정말 다시는 돌아가기 싫은 시절. 그렇게 해도 원하는 대학에 못갔는데, 주인공은 법대에 전체수석으로 합격했더군. 그러고 보면 내가 공부했던 정도 가지곤 명함도 못내밀겠지. 그렇게 대학교에 입학했는데, 그 전체수석 꼬리표에 기다리는 건 최연소 고시패스를 원하는 학교 측이 기다리고 있고.. 참, 인생이란 끝없는 공부구나 싶다. 그래도 끝없는 자기만의 세계로 책까지 펴 낸 주인공이 정말 대단하다. 자기 첫사랑에게 사랑해 라고 고백했을 때, 고시패스라는 현실을 더 중시했던 그녀에게 자기 사랑을 더 대단하게 주장했던 주인공 성준. 요즘 세상엔 참 힘든 발상인 것 같다. 요즘 대학교에선 입학하자마자 취업준비로 바쁘다고들 하던데.. 사실 나 같은 경우에도 딸은 과학자가 되고 싶어하는데, 의사를 하라고 슬며시 압박한다. 정말 현실은 돈이 없으니 힘들다. 남편이 사업이 안돼 몇 개 안 다니던 학원 다 끊고 애들을 집에서만 놀리는 게 너무 힘들게 한다. 나라도 뭘 해보려고 자격증 공부하는게 너무 스트레스 쌓인다. 어쨌든 시작한 공부니, 나도 주인공처럼 죽기살기로 노력은 해보고 하고 싶은 걸 찾아봐야 겠다. 사실 사는 게 낙이 없다. 왜 사는지.. 그냥 애 키우는 게 다 인 것 같다. 대부분의 엄마들이 그렇듯이 엄마의 삶이 아닌 이젠 여자로서의 삶을 찾아야 된다 생각한다. 다시 한번 생각을 하게 끔 만드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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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논리 이솝우화
글공작소 엮음 / 아름다운사람들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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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우화는 누구나 꼭 한번은 읽어야 할 동화이다. 여기에다가 요즘 추세인 논리까지 더 했으니, 정말 우리 아이들을 똑똑하게 해 줄 만한 책이다. 차례를 보면 생각의 깊이와 뼈대를 세우는 논리와 사고력, 생각의 설득력을 풍성하게 하는 재치와 유머, 생각의 진실성을 더하는 가치와 품성의 3분야로 총 96개의 이야기가 나와 있다. 이야기들이 대부분 1~2페이지로 끝나 아주 짧게 되어 있다. 처음엔 무슨 얘기가 이렇게 짧게 되어 있지? 하고 생각했는데, 짧으니까 이야기를 간추려서 빨리 읽을 수 있고 요즘 유행하는 논술교실처럼 아이와 이 이야기에 대해서 빨리 읽어 본 후에 대화를 나눌 수 있을 것 같다. 이야기를 읽고 아이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힘은 중요하니까 말이다. 책을 좋아하는 우리 큰 애는 그 자리에서 꼼짝않고 금방 다 읽어버렸다. 이야기가 짧으니 아주 어린 아이들에게도 한 편씩 읽어주고 얘기하기에 무리가 없겠다. 그렇게 이 많은 이솝우화들을 간단히 다 들려줄 수 있으니 생각하는 힘을 많이 기를 수 있을 것이다. 나중에 논술선생님에 도전해 볼까 하는데, 그 때 써먹으면 참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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