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게 짧게 대화하는 장면들이 그림과 같이 있어 더 사랑스럽고 와닿는것 같다.이어지는 내용이 아니라 중간부터 봐도, 어디를 먼저 펼쳐도 상관없다읽다보니 궁금한것왜 소년은 수많은 동물중에 하필 두더지, 여우, 말을 만났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