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 창의력 오감놀이

엄마표 창의력 오감놀이 - 134가지 오감놀이로 창의력을 키우는
김주연 지음 / 마음상자 / 2012년 10월

134가지 오감놀이로 창의력을 키우는

엄마표 창의력 오감놀이

네이버 육아부분 파워블로거 '따랑해 김주연' 지음

엄마와 함께 집에서 할 수 있는 오감놀이 134가지로

우리 아이의 창의력을 쑥쑥 키워주세요! 라는 문구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네요.

파트별로 엄마와 함께 할 수있는 놀이를 소개하고 있어요.

미술, 교구 만들기를 위해 재료가 필요한데

사진과 함께 설명이 되어 있어서

초보인 사람들이 보고 쉽게 구입해서

따라 할수 있을 것 같아요.

놀이 나이도 구분되어 있어서 좋아요.

이렇게 다양한 놀이 방법이 있을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이 책을 보면서 많이 놀랬어요.

달걀 껍질로 양떼 목장 만들기랑

나만의 플래그 만들기도 해볼려고 해요.

우리 아이와 함께 여러가지 만들고 싶지만

그중에서 파리채로 영어/한글 놀이 만들기를 했어요.

파리채는 아니고 저희는 그냥 자석칠판에

붙여서 활용 할 수 있도록 했어요.

놀이나이가 2~7세라고해서

3세,7세인 우리 아이들이 같이 할수 있는 것같아 선택했어요.

재미나게 교구활용을 한 뒤에는

지퍼백에 보관하는거 잊지마세요.

우리 주변에서 흔희 볼수 있는 재활용품도

이렇게 멋진 교구로 탄생할수 있다니 너무 놀랍네요.

이제부터는 버리기전에 아이랑 함께 할수 있는걸

생각하면서 보관하고 버리고 해야할것 같아요.

'엄마표 창의력 오감놀이' 이 책 한권만 있으면

아이랑 여러가지 만들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이 책 덕분에 아이랑 재미나게 엄마표로 만들수 있을 것

같아 너무 감사합니다.

*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보물창고] 사랑해 자장자장 사랑해

사랑해 자장자장 사랑해 ㅣ I LOVE 그림책
캐롤라인 제인 처치 글.그림, 신형건 옮김 / 보물창고 / 2012년 11월

캐롤라인 제인 처치 글·그림 / 신형건 옮김

우리들이 많이 알고 있는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유명한 책이네요.

저도 첫째 아이 태어나고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책이

유명해 구입해서

우리 아이게에 읽어주기도 했어요.

이번에 만나 볼 책은

'사랑해 자장자장 사랑해'

이 책도 너무 기대가 됩니다.

엄마가 아이들에게 잠잘 시간이야하면서

아이들은 잠자리에 들 준비를 하고 있어요.

토끼인형, 곰인형을 데려오고

즐겁게 목욕을 하면서 깔깔 웃으며

첨벙첨벙 신나게 물 놀을 하고 있어요.

우리 친구들에게 위,아래 싹싹 문지르고

발끝부터 머리까지 뽀드득 씻어야한다고

그림에서 전달하고 있어요.

수건으로 닦으니 귀염둥이가 되고

치카치카 이들 닦고

칫솔을 제자리 두는것도 잊지 않았어요.

잠옷도 혼자서 척척 입고

그림책을 보면서 포근한 이불을 덮고

이젠 불을 끄고 잠을 자요.

자장자장 잘자라, 우리 아가 예쁜 꿈 꾸렴.

정말 책 내용도 간단하면서도

어린 아이들도 여러번 그림으로

접한다면 이해할 것 같아요.

요즘같이 매일 반복되는 일상속에서 아이들에게

마음만은 책을 많이 읽어주고 싶지만

그러지를 못하는데 이 책을 통해 다시 한번

우리 아이들에게도 잠자리 들기전에

책을 읽어주도록 실천해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우리 아이에게 사랑해 사랑해~~라는 말도

더 자주 표현하고 해야할 것 같아요.

* 업체에서 제공된 도서를 받고 작성하였습니다.

[시공주니어/네버랜드 걸작 그림책 96] 스스와 네루네루

스스와 네루네루 ㅣ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96
아라이 료지 지음, 김난주 옮김 / 시공주니어 / 2012년 8월

스스와 네루네루

아라이 료지 그림·글

김난주 옮김

책 제목이 [ 스스와 네루네루 ] 뭘까??

제목부터 음... 심상치가 않아 보이고

어떤 내용일지 한번 살펴보도록 할께요.

"거인이 찾아와 불을 껐어요. " 라고 시작을 해요.

우리 우리 집에도 초대하고 싶네요.

어두운 밤, 나란히 침대에 누운 스스와 네루네루는 잠이 들 때까지 이야기 짓기 놀이를 한다.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상상의 나래를 펼치던 두 주인공. 마침내 두 사람은 자신들이 만들어 낸 앞에 상상의 세계로 여행을 떠난다.

두 주인공은 현실에서는 할 수 없었던 다양하고 독특한 일들을 상상의 세계에서 경험하며 짜릿한 쾌감을 느낀다. 얼마 후 스스와 네루 앞에 나타난 시계는 둘을 현실 세계로 이끌고, 상상 속 세계로의 여행을 마친 스스와 네루네루는 “오늘 이야기는 여기서 끝”이라는 말을 남기고 미뤘던 잠을 청한다.

엄마, 이거 일본사람이 쓴 책이야. 라고 하네요.

책 제목부터 스스와 네루네루 넘 웃긴다네요.

엄마, 시계 속 나라로 어떻게 들어가요??

꿈 속에서 여행을 하는거라고 이야기 해 줬어요.

저기, 거미줄이랑 피아노도 보여. ㅋㅋ

맛있는 초콜릿과 쥬스

나도 먹고 싶다고 하네요.

동물들의 울음소리가 들리는 그림을

보고는 엄마~~ 좀 무섭다.

무서웠지만 재미있었어라고하며

스스와 네루네루도 잠을 청하네요.

안녕, 잘자~~~ 글을 보며

윤지도 잘 자라고 안녕~~

손을 흔들어주네요.

이 책을 읽고 윤지네도 잠을 청했어요.

늘 좋은 책을 서평으로 만날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시공주니어] 빨간 목도리

빨간 목도리 ㅣ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37
김영미 글, 윤지회 그림 / 시공주니어 / 2012년 8월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37

빨간 목도리

글 - 김영미 / 그림 - 윤지회

[ 줄거리 ]

바람이 살랑 부는 화창한 어느 날,

엄마 오리가 아기 오리 일곱 마리를 데리고

건넛마을로 산책을 가기로 했어요.

엄마 오리는 만일 엄마를 잃어버리면

꼭 그자리에 있어야 한다고 말해요.

할머니가 선물한 빨간 목도리를 목에

두른 아기 오리들은 줄지어 엄마를 뒤따라가요.

시장이 나오자 이것저것 구경하느라 정신이 없어요.

막내 오리는 장난감 가게앞에서

한눈을 팔다가 가족을 잃었어요.

가족들을 찾아 정신없이 헤매던 막내 오리는

문득 길을 잃으면 꼭 그자리에 있어야 한다는

엄마의 말을 떠올리고는 제자리에서 가족을 기다려요.

그사이 막내 오리의 빨간 목도리는

바람에 날려 토끼 앞에 떨어지고,

토끼에게서 다람쥐,

다람쥐에게서 거북이에게로 전해져요.

오리 가족은 거북이가 냇가에 떨어뜨린

목도리를 발견하고는 막내가 있는 곳을

찾아가요.

거북이, 다람쥐, 토끼를 거쳐 시장으로

간 엄마 오리와 언니 오리들은

그곳에서 막내와 다시 만나요.

이제 목도리 기차가 있으니 아기 오리들이

엄마를 잃어버리는 일은 절대로 없어요.

<시공주니어> 덕분에 가슴따뜻한 책을

아이랑 함께 읽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정말 이런 일이 일어나면 안되겠지만...

이 책을 읽고 아이에게도 다시 한번

엄마를 잃어버리게 되면 꼭

그 자리에 있어야 한다는 말을

강조했어요.

잛게나마 아이랑 함께

오리가족 이야기 스토리를 짧게나마

그림으로 그려보았어요.

*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삼성출판사] 파닉스 동요

파닉스 동요 ㅣ 보들북 9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12년 4월

보여주고 들려주는 CD북, 보들북!

영어가 팡! 트이는 파닉스 동요책이

출간되었어요.

그림책1권과 동요CD1장 수록

첫페이지를 넘기면

44곡 수록되어있어요.

필수 단어를 골라 만든 파닉스 동요가 실려 있어요.

발음 그림을 따라 하면서 신나게 영어를 익혀 볼수 있어요.


[ 파닉스카드 ] 그림을 보고 파닉스를 따라해 보세요!

[부모님께] 노래로 파닉스 기초를 다져요!

1. 파닉스란 알파벳의 소리를 배우는 학습법입니다.

2. 파닉스 학습에 있어 중요한 것은 아이가

알파벳의 모양과 소리에 익숙해지는 것입니다.

3. 파닉스는 소릿값이 하나인 자음부터 시작하세요.

4. 다음, 여러 소리를 가진 모음을 알려 주세요.

파닉스동요가 어떤걸까?

너무 궁금했어요.

경쾌한 파닉스 동요 그리고

그림들이 아이들뿐만이 아니라

어른들도 넘 좋아하는 스타일이에요.

그 덕분에 아이들에게도 친숙하게

다가갈수 있을 것 같아요.

자주 반복적으로 듣다보면

우리아이도 영어가 틔일날이 오겠지요.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