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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코딩 무작정 따라하기 - 엔트리로 배우는
에이럭스 코딩 교육 연구소.곽혜미 지음, 송다영 감수 / 길벗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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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일상생활에서 ‘코딩‘이라는 말을 자주 듣게 되네요.
저도 잠깐 교재를보고 코딩을 해보았는데, 처음에는 어려웠는데 재미있기도 하더라구요.
우리 아이들과도 즐겁게 배울 수 있을것 같아서 응원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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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입체왕 3 - 놀라운 전개도 도전! 입체왕 3
다카하마 마사노부 & 이와카타 나쓰오 지음, 최종호 옮김, 강미선 감수 / 진선아이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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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쌤의 대박 실험실 1 - 아빠와 함께하는 캠핑 실험과학 안쌤의 대박 실험실 1
안쌤 영재교육연구소 콘텐츠, 이석영 감수, 스토리 구성 콩끼리, 아투컴퍼니 만화 / 안쌤영재교육연구소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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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쟁이 초정의 작은 책 - 다섯 살에 책을 만들었던 선비 박제가 이야기 위대한 책벌레 2
김주현 글, 백대승 그림 / 개암나무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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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쟁이 초정의 작은 책

 

위대한 책벌레 위인들의 일화를 통해

올바른 독서 습관을 잡아 주는 인물 동화!

 

 

오늘 우리가 만나 볼 책은 위대한 책벌레 시리즈 중에서

고집쟁이 초정의 작은 책

다섯살에 책을 만들었던 선비 박제가 이야기입니다.

초정은 책을 읽고 쓰기를 좋아해서 다섯살 나이에 작은 책을 만들기도 했어요.

그런 아버지는 초정을 각별히 아끼고 지원을 아끼지 않았어요.

<맹자>에 나오는 구절이라고 하는데 책을 안 보고 외울 수가 있다고 해요.

저희가 읽어보아도 정말 좋은 글귀인것 같아요.



열한살이 되던 해에 아버지께서 돌아가시면서 살림살이는 궁핍하게되고

어머님은 삯바느질로 생계를 책임지고

그런 어머님을보고 있으면 마음이 좋지 않았어요.

아이는 가난과 서자에 대한 차별때문에 세상을 삐딱하게 보게

되면서 책이랑도 잠시 멀어지게 되었어요.

 

그때 덜그럭덜그럭 소리와 함께

어릴 적 초정이 아끼던 보물 상자의 뚜껑이 열렸어요.

그 안에는 몽당붓과 한 자 한 자 써서 엮은 작은책이였어요.

오랜 죽마고우인 몽당붓과 작은 책의 덕분에

초정은 다시 책상에 앉아 책을 펴고 자세를 가다듬었어요.

"그래, 지금부터 하는 공부는 나답게 하는 공부다."


시대를 앞선 눈으로 남다른 재능을 펼친 지식인

초정 박제가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고 있어요.

 

세상의 차별을 이겨 낸 진정한 책벌레답게

책에서 얻은 지식을 활용하여 백성이 잘사는 세상을 만들기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연구했어요.

청나라의 선진 문물을 받아들이고

상공업을 발전시켜 조선의 국력을 키우려했던 박제가.

오늘날 그는 시대를 앞서간 인물로 새롭게 평가받고 있어요.

어른인 저도 박제가 이야기는 처음 들어보는 것 같아요.

 

아이랑 함께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 신청을 했는데,

역시나 잘 선택을 한것 같고 너무 좋은 책을 읽을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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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왜 생각해야 돼? - 배려 어린이를 위한 가치관 동화 6
안 르노 지음, 밀루 옮김, 레안 프랑송 그림 / 개암나무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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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왜 생각해야 돼?

어린이를 위한 가치관 동화 시리즈는 올바른 인성을 기르는데

꼭 필요한 삶의 태도를 이야기하고

세상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생각과 마음이

모두 건강하게 자라도록 응원합니다.



할아버지가 오는 날이면 엠마는 기분이 정말 좋아요.

엠마는 엄마때문에 기분이 나빠졌어요.

엄마가 동생에게 엠마의 장난감 퍼즐,

제일 아끼는 곰 인형까지 양보하라고 했어요.

 

토라진 엠마에게 할아버지가 산책을 가자고 했어요.

산책길에서 할아버지는 불쌍한 아저씨를 도왔어요.

또 뒤집힌 풍뎅이를 바로 돌려놓고,

빈 병들을 주워 분리수거 함에 넣었어요.

그런데 그때마다 오른쪽 주머니에서

돌멩이를 하나 꺼내 왼쪽 주머니로 옮겼어요.

고개를 갸우뚱하는 엠마에게 할아버지는

돌멩이에 담긴 의미를 알려 주었어요.

이건 그냥 돌멩이가 아니라 배려의 돌멩이라고 했어요.

다른 이를 돕거나 보살펴 주려고 마음을 쓰는 거지.

서로 배려하면서 살아야 세상이 평화로워진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회색 돌멩이는 사람을 배려해야 한다는 걸 알려주고.

갈색 돌멩이는 동물을 배려해야 한다는 걸 일깨워 주고,

흰색 돌멩이는 환경을 배려하라고 일러 준단다.

나는 이 돌멩이들이 오른쪽 주머니에서 왼쪽 주머니로

옮겨 갈 수 있도록 매일매일 최선을 다한다고 이야기했어요.

엠마는 할아버지에게 배운 대로 구슬을

오른쪽에 주머니에서 왼쪽 주머니로 옮겨넣었어요.

집 안 구석 안 쓰는 불을 모두 끄고

고양이 집을 말끔히 치우고

마지막으로 엠마가 제일 좋아하는

곰 인형을 동생의 베개 위에 놓아두었어요.

할아버지에게서 배운 사람, 동물, 환경에 대해 너무 잘 알고

우리 엠마도 이제는 남을 왜 배려해야하는지 이젠 알 것 같아요.

아이가 책을 읽고나서 자기도 엠마처럼 구슬을 주머니에 넣어다니면서

남을 배려할 때마다 옮기고 싶다고 하네요.

아이와 함께 다시 한번 배려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어요.

가슴 따뜻한 ' 남을 왜 생각해야 돼? ' 잘 읽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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