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주니어/네버랜드 걸작 그림책 96] 스스와 네루네루

스스와 네루네루 ㅣ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96
아라이 료지 지음, 김난주 옮김 / 시공주니어 / 2012년 8월

스스와 네루네루

아라이 료지 그림·글

김난주 옮김

책 제목이 [ 스스와 네루네루 ] 뭘까??

제목부터 음... 심상치가 않아 보이고

어떤 내용일지 한번 살펴보도록 할께요.

"거인이 찾아와 불을 껐어요. " 라고 시작을 해요.

우리 우리 집에도 초대하고 싶네요.

어두운 밤, 나란히 침대에 누운 스스와 네루네루는 잠이 들 때까지 이야기 짓기 놀이를 한다.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상상의 나래를 펼치던 두 주인공. 마침내 두 사람은 자신들이 만들어 낸 앞에 상상의 세계로 여행을 떠난다.

두 주인공은 현실에서는 할 수 없었던 다양하고 독특한 일들을 상상의 세계에서 경험하며 짜릿한 쾌감을 느낀다. 얼마 후 스스와 네루 앞에 나타난 시계는 둘을 현실 세계로 이끌고, 상상 속 세계로의 여행을 마친 스스와 네루네루는 “오늘 이야기는 여기서 끝”이라는 말을 남기고 미뤘던 잠을 청한다.

엄마, 이거 일본사람이 쓴 책이야. 라고 하네요.

책 제목부터 스스와 네루네루 넘 웃긴다네요.

엄마, 시계 속 나라로 어떻게 들어가요??

꿈 속에서 여행을 하는거라고 이야기 해 줬어요.

저기, 거미줄이랑 피아노도 보여. ㅋㅋ

맛있는 초콜릿과 쥬스

나도 먹고 싶다고 하네요.

동물들의 울음소리가 들리는 그림을

보고는 엄마~~ 좀 무섭다.

무서웠지만 재미있었어라고하며

스스와 네루네루도 잠을 청하네요.

안녕, 잘자~~~ 글을 보며

윤지도 잘 자라고 안녕~~

손을 흔들어주네요.

이 책을 읽고 윤지네도 잠을 청했어요.

늘 좋은 책을 서평으로 만날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