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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동생 팔았어요
뵌 아릴드 에쉬란드 글, 릴리안 브뢰겔 그림, 황덕령 옮김 / 진선아이 / 2012년 5월
평점 :
절판
뵌 아릴드 에쉬란드 - 글
릴리안 브뢰겔 - 그림
황덕령 - 옮김
[ 내용 살펴보기 ]
에밀리는 마당에서 동생 막스랑 함께 벼룩시장을 열어요.
그런데 벼룩시장에 온 낯선 아주머니에게 팔았어요.
에밀리는 무섭고 슬퍼졌어요.
아빠와 막스의 목소리가 들렀어요.
"아빠가 공짜로 받아 왔단다.
길에서 어떤 아주머니를 만났는데 막스가 싫다며 주시던걸?"
벼룩시장에서 돈 번을 자랑하면 보여주었어요.
아빠와 함께 아이스크림을 사러 가요~~
이 책의 주인공은 동생의 빈자리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는 이야기입니다.
7살/ 3살 이여서 늘 티격태격 조용할 날이 없어요.
이 책을 읽고 우리 두 공주님들도 사이좋게 늘
친구처럼 지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