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글동글 귀여운 쌍둥이 판다 2탄하늘색 1편 만큼이나 깜찍한 친구들귀여운 동물들이 말을 할 수 있다면 정말 이런 이야길 하지 않았을까 하는귀여운 한 문장 한 문장아기 동물들의 귀여움을 느껴볼 수 있어추천합니다어느새마음이 따스해졌어요
꼬맹이들이 좋아하는 <절대로 누르면 안돼> 시리즈하도 많이 봐서 너덜너덜해진 차에 기대하던 신간이 두둥!"래리다 래리가 나타났다!" 하더니절대로 누르면 안돼! 하면서 꾹꾹꾹 누른다....청개구리 녀석농장 동물 울음소리 따라 내 보고꼬리보고 동물 맞추기도 참 재밌게 한다꼬맹이 픽은 꿀꿀꿀꿀 돼지!인터액티브 그림책은 특히 양육자와 함께 읽어야 더더 좋겠지만교실이라면 1대1로 한글 미해득 어린이 또는 개별지도가 필요한 어린이와 읽어도 좋을듯하다글밥이 많지 않으면서도 대화체이고내용에 따라 행동으로 연결지을 수 있는지 확인도 가능하여..무엇보다 익숙한 소재와 귀엽고 흥미로운 그림!#절대로누르면안돼!농장에서도 #절대로누르면안돼 #북뱅크
어릴 땐 넘어지고 또 일어나고 또 넘어지고 해도툭툭털면 다 괜찮았다그런데 요즘에는 그 과정이 참 힘들다 어른이 그런건가누구든 성장하며 또 살아내며힘이 들 때도 혼자라 느낄 때도 예상치 못한 여러가지 일들과 마주할 때도 있다그럴 때마다 한걸음 뒤로 물러나 나에게 응원을 해주려 노력한다책장을 넘기며 위로받고 또 힘이 나기도 해서새삼 그림책의 긍정적 역할을 다시 새긴다그림도 무언가 너무 내 취향뭐랄까 일본 애니의 소녀들도 떠오르면서,한편으로는 앞으로 자라서 어른이 되어갈아이를 생각하면서 책 속 소녀 만큼 자란 모습을 상상해보면서매 상황에 내가 해줄 수 있는 말이나 응원은 무엇이 있을지 생각해 보았다아이들과 헤어질 학기 말 무렵에앞날을 응원하며 든든한 팬이 여기 하나 더 있다고이야기 해줄 수 있을듯하다고학년 아이들이나 어른들이 읽어도 찡할 책#다시시작하는너에게 #북뱅크
100층짜리 집 시리즈는 언제 보아도 흥미진진하다그래서 이번 신간이 더 기대되었다(여섯권 다 있는 집:))한층 한층 올라가며 만나는 새로운 인물들과펼쳐지는 새로운 세상이 신기하고 또 재밌다늪 시리즈의 주인공은 올챙이 챙이!챙이에게는 다리와 팔이 생기지 않는다는 고민이 있다떨어진 보름달 바위를 꺼내기 위해 앞장선 챙이는 늪에서 여러 친구들을 만난다익숙한 생물부터 잘 모르는 것들까지신기하기도 하고 다음 페이지에는 또 누가 나올 지 궁금해하며 책장을 넘겼다아이들 그림책에는 익숙한 동물들이 자주 나오는데처음 보는 늪지대 생물들이 나오니 얼마나 신기해숫자도 숫자인데 처음부터 끝까지 뭐랄까 미운오리 내지는 성장서사라 더 굿굿교육과정과 맞추어본다면 1학년 아이들 탐험이나 2학년 아이들 자연과 연결지을 수 있지 않을까물론 1,2학년 수학시간에 수 세기 하면 딱이고!우리집 꼬맹이도(개울가에 올챙이 한마리 부르기 무한반복...) 우리반 꼬맹이들도(수학시간에 9까지 배웠는데 누가누가 숫자 많이 아나 대결 삼매경) 흠뻑 빠진 멋진 책#늪100층짜리집 #이와이도시오 #북뱅크 #수학그림책 #저학년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