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하고도 700년이란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야 로마의 첫 계단에 도달하게 된다. 그들은 이탈리아 반도의 로마를 계단의 시작으로하여 지중해를 내해로 갖는 광대한 영토에 걸쳐 여러갈레의 계단의 종착역을 갖게 된다.그 계단은, 가도이며 다리이며 수로이다. 그 계단은 또 교육이며 의료이다. 그들은 이러한 튼튼한 계단을 밟아가며 그들의 위대한 역사를 만들어갔으며, 그들의 튼튼한 계단이었기어 그들은 수많은 고난을 헤쳐나갈수 있었으리라. 저자는 9권 까지의 편년체식 로마사를 잠시 접어두고, 로마의 인프라스트럭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로마를 있게한 그들의 위대한 하부구조에 놀라움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