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의 육아일기 - 지친 엄마를 토닥이는 위로의 그림 한 장
허지애 지음 / 시공사 / 2017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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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제목 및 출판사명을 적어주세요.

- 제목 : 한밤중의 육아일기

  출판사명 : 시공사

*추천연령 또는 학년 그리고 추천이유를 적어주세요. 

- 추천연령 : 모든 엄마들(예비맘도 함께 읽어요^^)

  추천이유 : 우리들의 육아이야기(아빠들도 읽으면 좋을거 같아요)


* 장점 및 줄거리...

-  지친 엄마를 토닥인다는 책...

   서툴러도 괜찮아..흔들려도 괜찮아...

   처음 엄마였고, 지금도 엄마인 우리들의 이야기를 진솔하고

   현실성 있게 이야기를 해주고 있어서 많은 공감도 되고,

   글이지만, 위안과 위로를 받는거 같습니다.

   읽으면서 전부 가슴에 담으며 감동을 받았습니다.

   2018년 캘린더도 함께 보내주셨어요.

   파스텔색의 캘린더가 시선을 끌었습니다.

   온 가족이 잠든 한밤중, 나도 처음인 엄마...내가 낳은 아이지만

   아이 돌보는 일도 처음인 엄마...

   경험해 보니 엄마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알게 된 철부지 딸...

   모든 장면이 가슴에 와 닿으면 눈물도 나고, 공감도 되어

   참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너무 힘들이지 말고 쉬어가래이'라는 엄마의 목소리...

   똑같은 말을 언젠가는 우리들도 하게 되겟죠?

   육아가 힘들고 지칠때 다시 한번 읽으면 위안이 되는 책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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