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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집이 된 경복궁 ㅣ 처음부터 제대로 배우는 한국사 그림책 14
정혜원 지음, 정경아 그림 / 개암나무 / 2018년 12월
평점 :
◀ 모두의 집이 된 경복궁 ▶
(경복궁이 들려주는 조선왕조 이야기)
주인공인 경복궁이 자신의 이야기와 조선 왕조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이예요.
경복궁은 바로 우리 왕조가 설 때 가장 먼저 자리를 잡은 정궁(正宮)이라고 해요.
정궁이라 함은, 임금이 사는 궁궐을 뜻한다고 해요.
북악산 아래 인왕산과 낙산이 양편에 우뚝 서 있고, 앞으로는 청계천과 한강이 흐르는 명당에
자리 잡은 '만년토록 오래오래 큰 복을 누리라' 는 뜻의 경복궁!
1392년 조선이 건국된 무렵 우리 역사의 중심에 있었어요.
조선을 대표하는 으뜸 궁궐!
1991년에 경복궁 복원 공사가 시작되어 2045년에 끝날 예정이라고 해요.
1차 복원에서 89동의 건물을 고쳐 지어 경복궁의 뼈대를 갖추었고,
지금은 80동의 전각들을 축로 짓는 2차 복원 공사를 하고 있다고 해요.
경복궁을 지키는 4대문 이야기...경복궁의 중심이 되는 근정전의 이모저모...
광화문, 근정전, 사정전, 강녕전, 교태정, 수정전, 경회루...
조선을 대표하는 다섯 궁궐...법궁인 경복궁과 법궁을 보조하기 위해 지은
네 개의 궁궐~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경희궁, 덕수궁 이야기.
시간이 흐르면 세상도 바뀌어, 누구도 변화를 거스를 수 없지.
경복궁이 우리에게 얘기해요
"지난날 내가 임금의 집이었다면 지금은 온 국민의 집이란다."
우리의 역사를 고스란히..온전히 겪은 경복궁.
조선의 역사와 함께 태어나 나라를 빼앗긴 일제 강점기를 거쳐 현재까지...
힘든 시련과 역경..나라의 기쁨과 행복...모두 지켜 본 경복궁!
오랜 세월을 함께 한 지라 애틋함이 더해져서 더 멋진 국민의 집이
되리라 생각해요.
행복한 아침독서 추천도서, 경기도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추천도서,
학교도서관저널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시리즈 역사책!
사진과 그림으로 아이들이 더 쉽고 집중해서 볼 수 있는거 같고,
책 내용도 이해하기가 쉽게 되어 있어서 동생들과 읽어도 좋을거 같아요.
역사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도 읽으면 참 재미
집이란 우리의 안식처며 휴식 공간이듯이 경복궁은 우리 국민에게 꼭 그런 곳이였으면 좋겠어요.
한번도 가보지 못한 경복궁! 아이와 함께 꼭 가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