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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 파워포인트 2010 무작정 따라하기 - 업무 필수 ㅣ 무작정 따라하기 컴퓨터 99
박미정.박은진 지음 / 길벗 / 2011년 3월
평점 :
책중의 책이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아주 뛰어난 책을 의미하는 말이다.
책을 접하면서 이렇게 많은 것을 알려주려고 하는 책도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다.
IT계열의 책을 좋아하고 관심이 있어 자주 사보고 읽어보는데... 정말로 열심 알려주려고 하는 책임을 느꼈다.
엑셀도 파워포인트도 10여년전부터 작업을 하고 만들기를 하고 있었는데 2007부터 확 바뀐 모습으로 인하여 당황 할 수 밖에 없고 고민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또한 2010버젼에 들어서면서 더욱더 발전된 모습의 오피를 보면서 참 신기할 정도로 바뀌었다.
2010의 기능을 일목요연하게 설명을 잘해 놓았다. 책의 표지에 업무필수라고 쓰여진 것을 보면 무슨 의미인지 알 수 있듯이 회사 업무에 가장 필요한 것들만 뽑아서 기초에서 중급자 정도 수준까지 정리가 되어있다.
전문적인 업무자가 아니라면 어느 정도의 회사에서 사용하는 엑셀 작업에 대한 것은 필 수 적으로 다 들어있음을 확인 할 수 있다.
회사에서 자주 사용하는 함수 및 고급 함수까지도 다루고 있으며 테이터의 분석및 매크로까지 일차적으로 다루고 있다.
또한 파워포인트에서는 기초자지기와 실무 익히기를 통해 함축된 내용을 품고 있다. 다양한 2010의 기능을 익힐 수 있게 하였을 뿐만 아니라. 필 수 기능을 설명하고 학습의 보충 자료까지 충실하게 들어있어 다른 책이 없더라도 기초적인 부분부터 실무에 이르기까지 넓은 학습을 포괄하고 하고 다른 책에 비해 빠른 숙성 과정을 접할 수 있는 책이라 할 수 있다.
두껍지 않기 때문에 짧은 기간에 업무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한편으로 더 많은 기능을 짧게 표현하다보니 다 전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는 것이 분명하다.
그러나 처음 접하는 책으로 업무 이해를 하는데는 상당부분 힘을 실어 줄 수 있는 책이라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