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로 속에 사는 나에게 딱 공감되는 이야기.1930년대에 썼다고는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지금 현실에 꼭 맞는 이야기다.왜 일부 사람들은 항상 과도한 노동으로 과로하며, 노동의 대가는 노동하지 않는 자본이 가져가는가?노동에 대한 도덕적 이데올로기는 누가 무엇을 위해 만들었는가?과로한 자는 선의도 여가를 향유하는 능력도 에너지도 잃어버릴 수밖에 없다. 나의 삶의 질을 말해주는 것 같아 슬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