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별 - 2018 제12회 김유정문학상 수상작품집
한강 외 지음 / 은행나무 / 2018년 10월
평점 :
절판


한강의 소설이 참 좋네요. 여운이 오래갑니다. 눈사람으로 녹아 흩어져도 담담하게, 삶을 그렇게 살고 싶어졌어요. 김혜진과 정이현과 강화길의 작품도 여전히 자기 스타일대로 당당합니다. 한 편씩 꺼내 펼쳐보며 며칠이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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