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아뇨, 아무것도 - 한국일보문학상·한무숙문학상 수상 작가 최제훈 신작. 평범한 일상의 틈에 숨어 있는 15편의 수상한 이야기
최제훈 지음 / 한겨레출판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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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속에 들어가고픈 작가님. 정말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참신 그 자체. 작가의 말에서 빵 터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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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마음 없이 - 2025년 제70회 <현대문학상> 수상소설집
김지연 외 지음 / 현대문학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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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것이 없어도 괜찮다며 다독이는 손길. 송지현이라는 멋진 작가를 알게된 기쁨도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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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문학 핀 시리즈 소설선 46
문진영 지음 / 현대문학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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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마음이 아름다운 글을 만나 함께 자박자박 눈밭을 걷는 소설. 볼품없는 구원이 내게도 손을 내밀어줄 것만 같아 조금 안심이 됩니다. 문진영 작가님의 다음 새작품을 늘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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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조각 - 2024년 제69회 현대문학상 수상소설집
정영수 외 지음 / 현대문학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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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이 어느 하나 빠질 것 없이 좋습니다. 정영수 작가님은 말할 것도 없고 평소 팬이던 정용준님을 비롯하여 다른 모든 작품들이 마음이 와 닿네요. 마지막으로 이후 우리를 덮으며 아 참 좋다. 감탄을 합니다. 젊은 작가님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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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버즈 호밀밭 소설선 소설의 바다 9
전춘화 지음 / 호밀밭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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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희 작가님의 팬이어서 천진시절 이후 작품을 기다리던 중 우연히 발견한 조선족 작가여서 단번에 구매를 했습니다. 또 한 사람 작품을 기다릴 수 있는 작가님을 발견한 것 같아 너무 행복합니다. 지구의 중력과 바다의.부력이라는 표현 앞에선 잠시 책을 덮고 음미를 했고 뱀처럼 똬리를 튼 온갖가지 생각들이라는 비유를 읽고선 아! 내 감정의 실체가 저것이었나 싶기도 했습니다. 왕성한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너무 오래 다음 작품을 기다리게 만들지는 마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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