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남, 미녀
아멜리 노통브 지음, 이상해 옮김 / 열린책들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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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문학의 기발함과 엉뚱함을 오랜만에 맛보아 즐겁고 새로운 여성작가를 발견하여 좋았다. 뜻밖에 동화 한편을 감상하는 행운도 있다. 아멜리를 자주 만날 것 같다는 예감이 물씬 든다. 당분간 그녀에게 빠져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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