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저녁이 저물 때
예니 에르펜베크 지음, 배수아 옮김 / 한길사 / 2018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삶이란 그많은 우연의 만남이 아닌가, 살아 있음은 결국 우연의 선물이 아닌가, 내가 이룬 모든 것이 우연일진데 자만하지 말라는 뜻으로 읽었다면 너무 지나친 해석일까? 신선한 구성과 좋은 문장들 덕에 오랜만에 번역서를 즐겼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