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쉬운 여행 영어 - 현지에서 바로 써먹는 여행 회화 패턴, 개정판 가장 쉬운 여행 외국어
조현덕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2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선 여행에 필요한 필수단어를 담고있다. 정말 여행을 떠나는 순간부터 여행지에서

집에 돌아오는 중에 접해볼 수 있는 단어들이라 여행가기전 슥- 한번 보기 딱!인 책!!




 

상황에 따른 기초회화 내용을 담고 있는데, 단어만 바꾸어 여러모로 활용하기 좋은 대화들이 들어있어요.

대화는 상황별 3개 정도로 내용이 많지 않고, 쉬운대화 위주로 되어있어서 영어입문자나 초보자도 쉽게 연습해 볼 수 있는 정도였어요. 

일상생활에서도 만나볼수 있는 수준이어서 부담도 없었고요. 


확인문제 페이지에서 단어뜻도 정리하고, 실제 회화를 내가 할수 있는지 문제를 풀며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져요.

특히 페이지별 문화팁 부분이 있어 영어와 별개로 유익한 정보를 꽤 많이 얻을 수 있었답니다

사실 영어를 어느정도 하는 분들이라면

단어나 회화는 많이 쉬워서 가볍게 읽고 넘어가기 편하고,

이렇게 페이지별 들어있는 여행TIP이 좀 더 유용하게

다가오지 않을까 싶어요.

미쳐 몰랐던 문화나 여행꿀팁도 얻을 수 있어

집중력있게 보았답니다


마지막 페이지에서 하루한장 쓰기 노트까지 되어있어서, 여행중 기록이나 메모공간으로 써도 좋을것 같아요.

책 제품 그대로 정말 쉬운 여행영어 이기 때문에 영어왕초보이신 분들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책인것 같아요.​


글이 많지 않지않고 여유롭게 있어 영어학습지를 보는 느낌이랄까ㅎ 잠시나마 보면서 여행설렘을 느낄수 있었답니다 ^ㅡ^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를 위한 스마트폰 사진 한 장 - 감성쟁이으니의 사진 여행
조정은 지음 / 성안당 / 2022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사진을 잘 찍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었다.

특히 인스타에서 많이 보이는 감성사진을

멋지게 찍어내는 사람들을 보면 우와~

역시 카메라는 아이폰인가..싶어 내생에

처음으로 아이폰으로 갈아탔다.

(카메라로만 보면 갤럭시 울트라로 갈껄..도 생각한다)

그런데 사진의 결과물을 보았을때 도드라지게

나아지진 않은것을 보니 역시 기술의

문제인가싶어 핸드폰으로 사진 잘 찍는법

을 찾아보게 되었다,

그러다 만나게된 책

나를 위한 스마트폰 사진 한장


이책의 구성은 세 파트로 나뉘어있다

1 스마트폰 구성 익히기 (기능배우기)

2 사진 촬영 구도 알아보기

3 베스트 촬영지 소개

요즘 핸드폰 카메라는 사실 웬만한 카메라

못지 않은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다.

핸드폰을 바꿀즈음 DSLR 이나 미러리스

카메라를 살까도 고민했으나, 휴대성이나

사용의 편리함을 보자면 폰카만한게 없다.

무엇보다 카메라를 들이민다는게 조금

부듬스럽기도 한지라 아이폰13을 샀다.

그런데 색감은 좋긴좋은데 사진의 힘이

부족한 느낌이랄까...? 사실 사진은 색감이

정말 중요한데 말이다.

그런데 내가 제대로된 카메라 기능을

전혀 모르고 있었던 것이다;; ㅎㅎㅎㅎ


조리개, 노출, 사진크기등 기본적으로

핸드폰 카메라에 셋팅된 기능을 조금만 조절해도

훨씬 좋은 색감의 결과를 얻을수 있었다.


똑같은 장소, 인물, 핸드폰을 가지고

사진을 찍어도 분명 잘찍는 사람이 있다.

반면 우리신랑은 사진을 부탁하면

대두 또는 숏다리를 만들어놔서 아쉬운

적이 많았는데, '나를 위한 스마트폰 사진 한장'

책에 친절하게 사진이 잘나오는 구도와

각도등을 예시와 함께 설명해 놓은것을 보니

이부분은 신랑도 꼭 같이봐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같은 장면이지만 가로/세로에 따라

주목되는 포인트가 달라진다.


사진기능과 기술을 익혔다면 실전에

도전해 보아야 할때-!

나를 위한 스마트폰 사진 한장 마지막은

사진촬영하기 좋은 명소들을 모아두었다.

저자의 사진을 보면서 우와~ 멋지다,란

생각이 들었고 날씨가 더 추워지기 전에

몇곳을 꼭 방문해서 사진을 남겨보고싶다

<도서만을 제공받아 직접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와인 테이스터스 가이드 - 와인을 즐기는 완벽한 시간
조 로버츠 지음, 정미나 옮김 / 시그마북스 / 2022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오늘은 본인의 취향에 맞는 와인을

고르는데 도움이 되는 와인지식을

배워볼 수 있는 와인책 리뷰를 남겨봅니다


"내 취향의 와인을 고르는

안목을 키우고 싶다면 읽어보자!"



와인 테이스터스 가이드

저자 조 로버츠 / 옮김 정미나

출판사 시그마북스

와인은 워낙 종류가 다양하고

국가, 품종, 제조, 숙성방식에 따라 전혀 다른

맛과 향의 결과물을 내기 때문에

직접 개봉후 마셔보기 전까지는

전혀 알기어려운것이 바로 와인!

그렇기에 와인 전문가들의 후기와

앱 리뷰를 참고하여 구매때 신중에 신중을

기하는 편인데도 정보를 얻기 힘든

와인들과 상황이 발생한다.

그럴땐? 오로지 와인 라벨의

국가, 품종, 정보등에 의지해 내 입맛에

맞는 최적의 와인을 찾아내는것이 중요한데

(한병의 값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선택실패시 마음이 쓰리다...)

이러한 객관적 정보 만으로도

어느정도 와인의 맛과 향을 유추해 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책이었다,



실제 와인의 맛에 대해서 전문가 들의

평을 읽어보면 거친, 순수한 과같은

표현들이 많이 보이는데 이제는

아 ~맛과향이 닫혀 신맛이 나는구나,

가~ 특정 맛과향 그대로의 리얼함을 담고있구나

이렇게 와인리뷰의 해석이 가능하도록

시음용어를 풀어 책에 담고있다.

와인의 기초! 시음단계도 놓칠순 없지!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인데도 읽을때마다

재밌다 ㅎㅎㅎㅎ


우리가 주로 많이 알고 있는 품종외에도

정말 다양한 포도품종에 대한 특성을 알려준다,

보통 메인품종이 아닌경우

'블랜딩에 주로 사용한다' 이정도로 짧게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품종별 특성을

가장 디테일 하게 담은 책이었다



특히 아로마에 대한 내용이 마음에 들었다

어떤 오크통을 쓰는지, 양조방법을 거치는지에

따라 다양한 향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아로마에 대해서도 한번 쓱

정리해 볼 수 있었다.

아직도 정향, 미네랄 등 일부 표현에

대한 느낌은 잘 모르겠다 ㅎㅎ

하지만!!!!! 걱정할 것이 없는것이

일반인?도 쉽게 즐길법한 가격대의

다양한 와인리스트를 챕터별로 함께

곁들여내어 실제 해당와인 시음을

통해 이해도록 더욱 높일수 있게 하였다

(외국 작가라 한국에서는 바로바로 구하기

어려운 와인도 많지만, 이건살짝 아쉽다)


무엇보다 국가별로도 라벨에 들어가는

내용이나 단어풀이, 국가의 자연환경,

주요품종, 와인추천까지 알차게 들어있다

나는 무조건 유명한 와인을 먹어보겠다

라기 보다는 브랜드는 잠시 잊어두고

오롯이 나만의 취향에 맞춘 와인을

골라보고싶다면, 와인 테이스터스 가이드

이책을 한번 읽어봐도 좋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보고는 요약이다 - C.O.R.E. 단숨에 일머리를 키우는 생각 정리의 기술
박준서.김용무 지음 / 갈매나무 / 2022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저사람 참 일잘한다, 센스있게 일한다, 라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 한발짝 더 생각하고 준비해서 보고할 수 있도록 만드는 다양한 사례와 노하우를 담고 있는 책이라 직장인이라면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보고는 요약이다 - C.O.R.E. 단숨에 일머리를 키우는 생각 정리의 기술
박준서.김용무 지음 / 갈매나무 / 2022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회사 생활을 하다보면 보고를 해야하는


경우도 많지만, 보고를 하고 나서 드는


아쉬운 마음에 반성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누구나 일목요연하게 내용을 정리해서


깔끔하게 보고하고 긍정적 피드백을


받고 싶은건 당연한 일일겁니다.



이 책의 저자는 실제 보고를 잘하기


위해서는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고


C.O.R.E - 캐치 / 정리 / 현실화 / 표현


을 갖추는게 필요하다는 내용을 다양한


 사례과 함께 책속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


꼭 보고가 아니더라도 회사에서 일을 처리하면서


'저 사람 참 센스있게 일을 잘한다' 라는


생각을 들게 끔 하는 일처리 센스도 알려주고 있죠


어떤 업무에 대한 요구를 받았을때,


단순히 요구에 대해서 생각하고 처리해


내는것이 아니라, 그 일은 요청한 사람의


상황등에 대해서도 고려하여 일을 진행하는


센스라던지,



​​


경력자라면 유용하게 쓰일만한


'복기'를 통한 더 나은 업무스킬을


익힐 수 있는 방법등도 배울 수 있어요.


 보고를 하고 나서 미처 예상치 못한


상사의 질문에 대해 당황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 이 책을 읽은 후의 보고는


조금 더 치밀하게 준비된 보고가 가능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법을 익힐 수 있답니다.



한번 힘들게 만들어놓은 자료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소위 재탕?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ㅎㅎㅎ 상황에 따라,


그대로가 아닌, 다시한번 점검하고 수정반영


해야 하는 필요성을 일깨워줍니다. 



이처럼 꼭 보고에만 국한되어있지 않고


전체적인 업무를 함에 있어 센스있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 할 수 있는


사례와 내용을 담고 있어,



일잘러의 꿈을 키운느 분들이라면


한번쯤 읽어 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리뷰어스클럽의 소개로 도서만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