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들의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사랑쿠폰북 1 - 그 남자가 그 여자에게
이혜정 지음, 최일룡 그림 / 뜨인돌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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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0년차가 되니 모든게 무덤덤해지더라구요.
이책을 보면서 신랑과 사이가 너무 밋밋한것 같아서 혹시나 도움될까 해서
신청을 했었답니다.
택배로 받은 쿠폰북 너무너무 깜찍하고 이쁘더라구요.
제일먼저 주말에 내려온 신랑한테 담배 줄이기 쿠폰을 사용했어요.
울신랑 이게 뭔데 하면서도 좋아하는것 같더라구요.
주말에 집에있으면서 확실히 담배를 좀 줄였답니다.
제가 좀 무뚝뚝한 편인데 애교있게 행동하니
신랑도 좀 바뀌는것 같네요.
이젠 무뚝뚝함을 버리고 애교있는 와이프가 되어야겠어요.
웃는 얼굴에 침 못뱉는다는 속담처럼
애교로 신랑한테 대하면 신랑도 좀더 다정다감한 남편이 되겠죠.
책도 너무 이쁘고 이것 저것 사용할수 있는 쿠폰들도 가득해서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요.
지금 한창 사랑에 빠진 우리제일큰 조카한테 선물해야겠어요.
좋은 쿠폰북으로 우리부부 사이좋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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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루이스 캐럴 지음, 오은숙 그림 / 별이온(파인트리)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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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책을 펼친순간 너무너무 이쁘다는 생각이 드네요.

책이 너무 이쁘니 책읽는 즐거움이 두배가 되더라구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제목은 너무너무 많이 들어보고 책도 많이 봤지만

끝까지 읽기는 이번이 처음인것 같네요.

앨리스라는 소녀가 토끼 굴에 떨어지면서 일어나는 온갖 신기하고 이상한 일들 속으로 빠지게 만드는 이야기네요.

구멍사이로 보이는 너무 이쁜 정원으로 가고싶은데 키가 커서 갈수가 없는데

우연히 마시고 된 투명액체를 마시니 키가 작아지죠.

키는 작아졌는데 열쇠를 탁자위에 두는 바람에 열쇠를 내릴수가 없죠.

이장면을 보니 앨리스는 덤벙대는 성격같이 보이네요.

열쇠 못내려서 울다가 케이크가 보여서 먹고나니 다시 키가 커져 열쇠는 가졌는데

다시 키가 너무커져서 정원으로 나갈수는 없게 되죠.

앨리스가 너무 슬퍼 울다가 흘린 눈물이 강이되죠.

다시 키가 작아졌을때 자기가 흘린 눈물이 강이되었는곳을 생쥐랑 건너게 되죠.

동물들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들과 대화들 앨리스만의 신기한 모험여행을 마음껏하죠. 어떻게 말하는 토끼 생쥐가 있을수 있나 하겠지만

어디까지나 이상한 나라니까 가능하겠죠.

확실히 제가 보는기준이랑 아이들이 보는 기준은 다른것 같더라구요.

그만큼 아이들은 순수하단 얘기겠죠.

너무예쁜 일러스트 때문에 아이들도 너무너무 좋아하더라구요.

특히 공주님들 한테 생일선물하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처럼 저도 이런 여행을 한번 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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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의 시녀와 불의 비밀 해를 담은 책그릇 3
섀넌 헤일 지음, 노은정 옮김 / 책그릇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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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들을 학교에 보내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우리아들이

어떤 친구 사귈지 궁금하잖아요.

어떤 친구 사귀느냐에 따라서 아이들 성격도 변하잖아요.

어떤 친구를 사귀느냐에 따라 아이의 인생이 바뀔수도 있으니

모든 부모들의 관심은 당연히 아이의 친구에 쏠리게 되죠.

단순히 친한 사이가 아닌 어려움을 당했을때 함께 나눌수 있는

진정한 친구를 사귈수있다면 더 바랄게 없죠.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마찬가지겠죠.

이책을 보면서 거짓된 친구와 진실된 친구사이에서 갈등하는 에나를 통해

자신의 이익을 위해 친구를 이용하는 사람도 있고

친구가 어려울때 내 일처럼 도와주는 친구도 있을것이다.

나두 친구한테 전자보다는 후자인 친구가 되어야겠죠.

어느날 에나의 오빠가 전나무숲에서 불의 마법이 숨겨져있는 양피지를 발견하고 불을 다룰줄아는 신비한 능력을 가지게 되죠.

이웃나라와 전쟁이 벌어지자 오빠는 불을다루어서 전투를 승리로 이끌다가 불의 힘에 휘둘려 결국 세상을 떠나게 되죠.

오빠가 죽으면서 양피지는 에나의 것이 되죠.

오빠가 불을 잘못 사용해서 죽음을 맞이했던걸 본 에나는 불에 복종하지 않겠다고
맹세하지만 격렬한 불의 성질에 이끌려 점점 자아를 읽어가고 자제력을
상실한 상태에서 적군의 포로가 되죠.
멋진 적군 대장은 불의 힘을 얻으려고 사랑을 속삭이고 소녀도
그에게 점점 마음을 열게되죠. 적군대장을 사랑하면서 나라와 친구를 배신하는
에나 뒤늦게 적군대장의 속임수를 알게되어 다시 마음을 다스리죠.
에나가 친구들을 배신했지만 친구 이지와 사랑하는 핀이 있어서
본래의 에나로 돌아오게 되죠.
이렇듯이 내가 친구를 배신했다고 친구의 용서가 없어다면 에나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나도 친구한테 진정한 좋은친구가 될수있도록 노력해야 되겠어요.
아들한테도 열심히 얘기했네요.
좋은친구 만드는것도 중요하지만 나역시도 친구한테 좋은친구가 되어야 한다고...
어떤 친구가 정말 좋은 친구이고 참된 나가 누구인지를 한번더 생각하게
해주는 멋진 책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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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교과서 1학기 총정리 4-1 - 2008 아울북 개념 교과서 총정리 6
개념교과서 집필위원회 엮음 / 아울북 /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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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교과서 1학기 총정리 펼치면 있는
초등학생이 가져야 할 좋은 습관

1. 계획을 세우고 생활한다.

2. 몸을 튼튼히 한다.

3. 규칙을 존중한다.

4. 스스로 해결한다.

5. 예의바르게 행동한다.

6. 바른 학습 자세를 가진다

7. 좋은 습관은 매일 꾸준히 실천한다.

너무 좋은 글인것 같네요.

이렇게 우리아들이 실천할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주는

엄마가 되어야겠죠.

핵심요약이 참 잘정리 되어있는것 같더라구요.

핵심요약으로 공부하고 풀수있는 문제도 넉넉한것 같고요.

중간 학력평가 기말평가

기말.종합 학력평가까지 구분되어있고

이책 한권이면 1학기가 문제없을것 같네요.

이것 저것 문제 풀면 아이들도 스트레스 받는데

개념교과서 1권이랑 수학문제집 한권만 풀어도

1학기 쉽게 넘길수 있을것 같네요.

좋은문제집으로 공부해서성적도 쑥쑥올리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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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경제 습관 정직과 용기가 함께하는 자기계발 동화 2
어린이동화연구회 엮음, 박종연 그림 / 꿈꾸는사람들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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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경제습관이 아이의 미래를 바꾼다....

다솜이 아빠가 회사를 그만두고 봉봉아이스크림 가게를 오픈합니다.

트럭에 아이스크림을 싣고 아파트로  아이스크림 홍보행사에 다솜이도

부모님 도와주겠다고 따라가죠.

열심히 아이스크림 홍보도하고 했는데 옆에 대형아이스크림 매장때문에

가게는 점점더 어려워진답니다.

가게도 어려워지는데  건물주인과 주인아들 우현이의 방해로

가게는 문을 닫을 위기까지 몰리게 되죠.

다솜이와 친구인 진우 아람이는 봉봉아이스크림을 살리기 위해

봉봉아이스크림 사수대를 만들죠.

봉봉아이스크림 가게 살리기 위한 세아이들의 활약상....

적을 알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처럼 가까운 대형아이스크림 매장에

먼저 시식하러 가보죠.

 어떻게 하면 장사가 잘될수있을지....

아이들한테 설문조사도하고 계획세워나가는 아이들이 참대견하죠.

아이스크림값의 10%를 불우이웃돕기도 하고 포장지나 박스를 가져오면

아이스크림값을 할인해주는 행사도 하죠.

이렇게 함으로써 사람들한테 많은 인기를 얻게되지요.

이렇게 다시 가게가 잘되니 우현이랑 우현이 아버지의 방해로

위생검사에서 영업정지를 당하게 되죠.

우현이 아버지가 세무조사를 받고 봉봉아이스크림 위생검사도

우현이아버지 잘못이 밝혀지면서 우현이랑 우현이 아버지는

다솜이네에 와서 진심으로 사과를 하죠.

다솜이네 학교에서 저축왕에는 다솜이와 진우가 공동으로 상을 받게되죠.

다솜이는 주말마다 봉봉아이스크림가게에 나가 아르바이트를 해서

저축을 하죠. 처음의 다솜이랑은 너무차이가 나죠.

처음엔 용돈생기면 생기는 데로 사용하고 너무 계획없이 용돈사용하던

다솜이였는데 여러일을 격으면서 저축의 필요성을 느껴죠.

진우는 아버지 서재청소를 해드리고 용돈을 받아서 열심히 절약해서

저축을 했죠. 둘다 아람이보다는 저축한 돈을 적지만

열심히 절약하고 노력해서 저축한 다솜이랑 진우가 상을받게되었죠.

저희아들둘이 초2, 초4학년인데 돈을 주면 주는데로 사용하더라구요.

이제부터 한주에 삼천원씩 용돈줄테니 알아서 사용하고

모자라도 엄마는 모른다고 했죠.

용돈준것에 대해서 엄마가 간섭안할테니 알아서 사용해보라고 했더니

처음에는 하루이틀만에 다사용하더니 이제는 필요할때 알아서 사용하는것 같더라구요.

다음주에 할머니 생신있으니 용돈모아서 선물도 사드린다면서

열심히 용돈관리하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이책을 제가 먼저읽고 아들한테 줬는데 우리큰애도 이책보고

많이 느낀것 같더라구요.

미래를 위해서 어떻게 해야될지 한번더 생각해보게 되었답니다.

저도 좀더 절약해서 저금을 해야겠고 우리아이들도 미래를 위해서

공부도 열심히 해야겠고 미래를 위해서 절약하는 습관도 가져야겠죠.

좀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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