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속에 어떤 보물들이 있을지 기대를 갖게 만든책인것 같아요. 우리가 볼수 없는 바다속 비밀을 찾아 떠나는 여행... 바다는 항상 우리에게는 신비로운 곳이죠. 바다속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있을지... 수영못하는 저로서는 바다 탐험상상도 못할일이죠. 1980년대 초까지만 해도 바다속 유물을 탐색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하네요. 물속에서 호흡할수 있게 도와주는 다양한 기구가 나온 현대에도 바다속은 여전히 신비로운 곳이죠. 중세 비잔틴 제국에서는 잠수부에게 수심 15m 이하의 바다속에서 건져 올린 유물은 그중 1/3을, 수심27m 이하의 바다속에서 건져 올린 유물은 절반을 보수로 주었다고 하네요. 그만큼 바다탐험이 힘든다는 얘기겠죠. 처음 발견된 난파선과 영화를 통해 우리에게 잘 알려진 타이타닉 그리고 보물을 가득 실은 스페인 해적선 등 먼 옛날 바다 속에 가라앉은 다양한 배와 유물을 통해 과거의 역사를 배우게 되죠. 또한 우리나라의 보물선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신안과 태안반도에서 발견된 보물선 1976년 1월 어민이 어선으로 고기를 잡다가 항아리를 건져올렸는데 바로 고려시대 청자였죠. 같은장소에서 청자와 백자도 건져올렸죠. 신안 앞바다에서 보물이 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도굴꾼들이 모여들게 되죠. 도굴꾼들이 유물들을 일본이나 골동품시장에 팔게되었죠. 경찰이 개입하여 도굴꾼들을 체포하면서 우리의 문화 유산을 지킬수 있었죠. 태안반도지역은 선박침몰이 자주 발생하던 곳이었죠. 신안반도 태안반도 에서 수준높은 고급물건들이 손상없이 다량으로 발굴되어 세계고고학짜들을 놀라게 했죠. 이유물들이 발견으로 인해 우리 역사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로볼수있게 되겠죠. 우리의 위대한 유산을 잘보관하여 후손들에게 잘물려 줄수있도록 문화예술계나 문화재관리처을 비롯하여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갖고 해양유물 역사 연구에 앞장서야겠죠. 오염되었다 깨끗해진 태안반도 우리 국민들이 더욱더 신경을 써야겠죠. 남자아이들이라 그런지 보물선의 비밀 너무너무 재미있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