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를 나보다 똑똑하게 키우는 법
마츠나가 노부후미 지음, 김지룡 옮김 / 21세기북스 / 2008년 5월
평점 :
절판


 
내 아이를 나보다 똑똑하게 키우는 법 제목만 봐도

너무너무 끌리는 책이잖아요.

세상의 모든 부모라면 내 아이를 나보다 더 똑똑하게 키우고 싶다는

생각을 전부 할거라고 생각해요.

내아이가 똑똑하고 훌륭한 사람으로 컸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갖고있는데

이책은 바로 그바람을 충족시키는 방법을 알려준다고 해서

너무 관심있게 책을 넘겼답니다.

이책을 보고 아들이 시험치더라도 욕심을 버릴수있었답니다.

성적잘나오기를 바라기 보다 상위 3분의 1안에만 들어가면 되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죠.

똑똑하다는 것과 머리가 좋다는 것을 혼동하면 안된다고 하네요.

똑똑하다는 것은 남에게 속아서 손해를 보지 않는 것이라고 하네요.

남에게 속지 않고 손해를 보거나 피해를 입는 일 없이 살아가려면

진정으로 똑똑해질 필요가 있겠죠.

똑똑한 아이는 부모의 노력이 만든다고 하네요.

칭찬을 할때도 좀더 현명하게 아이가 성장한걸 칭찬해주면 아이는

더 좋아지려고 분발하게 된다고 하네요.

아이한테 생각하는 습관을 들이면 아이는 사려 깊은 아이로 자라게 된다고 하네요.

함께 생각하며 서로의 견해를 말하는 습관은 타인과 좋은 관계를 형성하는데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하게 된답니다.

아이가 바로 대답을 못해도 부모는 기다리는 자세를 가지고 생각에

잠긴 아이한테 얼굴표정이 좋구나 라고 칭찬해주면서 기운을 북돋아 주고

기다려 주면 아이는 사물에 대한깊은 생각을 거듭하면서 현명한 사람으로

조금씩 성장해가겠죠.

똑똑한 아이는 좋은 습관이 만든다고 하잖아요.

아이를 좀더 똑똑하게 만들기 위해 책읽는 습관부터 길러줘야

겠더라구요. 이책에 봤듯이 아이랑 같이 서점에 가서 월중행사로

책을 한권씩이라도 사서 같이 읽어야 겠어요.

책을 많이 읽는것 보다 더 좋은 교육은 없는것 같네요.

내아이를 나보다 똑똑하게 키우기 위해서 아이의 자신감을 잃지 않게하고 전향적으로 노력하고 끊임없이 성장해 나갈수 있게 노력해야겠죠.

이책을 항상 가까이 두고 좀더 노력하는 부모가 되어야겠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