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아이가 별을 부르는 이야기이지만, 읽다 보니 나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게 되었다.
누군가에게 이름을 붙여주고,
그 이름으로 불러준다는 건 관심과 애정이 있다는 뜻이라는 걸 새삼 느꼈다.
아이에게는 안정과 위로를,
어른에게는 ‘아이의 감정을 해석하려 들기보다 그대로 받아들이는 태도’를 전해준다.
거창하지 않지만, 다 읽고 나면 마음 한쪽이 포근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