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 <별과 함께>는 별 이야기를 하지만, 사실은 함께하는 시간에 대한 이야기다.
아이의 눈높이에서 쓰인 문장들은 단순하지만 가볍지 않다.
설명하려 들지 않고, 기다려 주는 문장들이 참 인상 깊었다.
아이에게는 함께하는 시간의 따뜻함을,
어른에게는 잊고 지냈던 느린 마음을 다시 건네는 책이다.
조용하지만 깊은 여운이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