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개인주의자를 위한 별자리 심리 사전
이림영옥.제소라.윤순식 지음 / 시크릿하우스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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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개인주의자를 위한 별자리심리사전> (이하 '아개별사')은 별자리 심리서이다.

 이 책은 별자리를 단순한 성격 분류나 미래 예측의 도구가 아니라, 

‘나라는 사람을 이해하기 위한 언어’로 풀어낸다. 

태양 별자리를 중심으로 각 별자리가 가진 핵심 기질과 삶의 태도, 관계 맺는 방식까지 차분히 안내한다.

이 책 <아개별사>는 별자리를 통해 나를 규정하기보다, 내가 어떤 기질을 가지고 태어났는지,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살아낼 것인지 묻는다.

 



✨ 책속의 문장


- 우리는 태양 별자리를 통해 꽃피운다.

- 별 볼일 있는 우리는 별나게 살아야 한다.

- 우주는 언제나 당신을 돕고 있다. 지구는 둥글고 우주는 모두 연결되어 있다.

- 별자리가 당신의 삶의 태도가 될 때, 당신은 가장 아름답다.

- 운명이란 타고난 기질을 자신이 운용하는 것이다.

  

(서문 중)




🌿 나만의 감상


책을 덮고 가장 먼저 한 일은 가족들의 별자리를 다시 떠올려보는 일이었다. 

친정부모님과 동생들, 짝꿍과 아들까지 정리해보니 묘하게 겹치는 별자리가 많았다. 

짝꿍과 남동생은 황소자리, 돌아가신 아빠와 여동생, 그리고 나는 천칭자리, 

엄마와 아들은 사수자리였다.

 

안정과 끈기를 중시하는 황소, 균형과 관계를 중요하게 여기는 천칭, 자유와 확장을 향하는 사수. 그동안 이해되지 않던 말버릇과 선택, 갈등의 결이 별자리 기질로 겹쳐 보이기 시작했다. 

맞고 틀리고의 문제가 아니라, '아, 우리는 이렇게 다르게 태어났구나' 하고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사수자리인 아들은 어렸을때부터 친구 엄마들 사이에서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로 불렸다. 

그것이 사수자리의 기질임을 이제서야 알았다. 

그 부분에 대한 내용을 아들에게 사진을 찍어 보내줬더니 '맞네요~'하고 연락이 와서 웃었다.


'착한사람 콤플레스'였던 '나'는 그 동안 k장녀여서, 학교에서 도덕 시간에 그렇게 배웠기 때문에 그런 결정들과 행동을 한다고 생각했는데 -물론 여러가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했겠지만- 타고난 기질이 그렇다는 걸 알게 되었다. 이제서야 점점 더 나를 알아가고, 철학과 인문을 더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지적 날카로움을 주는 책들을 읽고 비평글도 써보라는 리츄얼을 추천해주어 반갑고도 놀라웠다.


이 책 <아개별사>를 통해 이렇듯 별자리는 나를 가두는 틀이 아니라, 

서로를 이해하게 해주는 지도라는 걸 알게 되었다.

 



🌠 마지막으로, 황소자리인 강수진 발레리나의 말로 마무리 하고 싶다.

"나는 보잘것없어 보이는 하루하루를 반복해서 대단한 하루를 만들어낸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어요."

다시 읽어도 너무 멋지고 가슴뛰는 말이다.

<아개별사>를 통해 이해하게 된 '나'를 돌보며, 

보잘것 없는 나의 하루하루를 더욱 멋지고 알차게 소중하게 가꿔가야겠다고 생각했다.



👉 추천 독자

- 별자리를 삶의 힌트로 받아들이고 싶은 사람

- 가족·연인 관계를 다른 시선으로 이해해보고 싶은 사람

- 나만의 기질을 존중하며 살아가고 싶은 사람

-사람을 이해하고 싶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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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서평단에서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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