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로가 사랑한 철학자들 - 예술은 어떻게 과학과 철학의 힘이 되는가
김종성 지음 / 비제이퍼블릭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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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파엘로가 사랑한 철학자들》
✍️ 김종성 지음 | 📚 비제이퍼블릭


* 이 글은 모집자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우주 스토리방>에서 함께 읽고, 솔직하게 쓴 리뷰입니다.

🏛️ 르네상스의 천재 라파엘로가
한 폭의 그림 <아테네 학당>에 담아낸 인류 지성사의 결정체,
그리고 우리가 ‘철학’을 다시 들여다보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 말하고 있다.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가 그림의 중심에 서 있고,
그 주변을 고대 철학자들, 수학자들, 천문학자들,
심지어 중세 인물들까지.

🌀 플라톤은 하늘을 가리키며 '이데아'를 말하고,
🌍 아리스토텔레스는 손바닥을 아래로 두며 '현실 세계'를 말한다.


라파엘로는 이 그림 하나로
인간과 자연을 향한 사유의 대서사시를 시각적으로 요약해냈다.
하지만 이 책은 단순한 미술 해설서가 아니다.

저자가 말하고 싶어하는 과학을
철학자들의 ‘사유’를 통해
어떻게 현대 과학, 물리학, 우주론까지 연결되는지
흥미롭게 설명한다.


✨ 책 속 메시지
📘 철학은 '진리'를 사랑한다는 측면에서 '과학'을 포괄한다.
📘 아테네 학당에 그려진 한 명 한 명의 철학자들은
인류가 ‘보이지 않는 진실’을 보기 위해
걸어온 지적 여정의 주인공들이다.
📘 표현은 다르지만 결국 모든 학문은 ‘진리를 찾고자 했던 공통된 열망’을 향해 있다.
📘 라파엘로의 작품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우리의 방식이 '이성'과 '합리적 사고'로 인해 많이 바뀌었지만,
여전히 '과학'에 많이 빚지고 있다.
📘 위대함은 참과 거짓으로 판단받는 것이 아니며,
치열한 사유의 과정으로 판가름 나기도 한다.


🎯 이 책의 포인트
- 라파엘로의 <아테네 학당>을 따라가는 철학의 길
- 고대에서 현대까지 이어지는 과학과 철학의 연결고리
- 예술 작품속에 숨어 있는 철학, 수학, 음악, 과학, 인문학의 연결점
- 중간중간 들어간 일러스트와 친절하게 설명된 철학자의 특징


👥 이런 분께 추천해요
✔️ 그림 한 장으로 철학과 과학을 연결해보고 싶은 분
✔️ 철학이 어렵지만 꼭 한번 ‘진짜로’ 이해해보고 싶은 분
✔️ 인문학적 시선을 가지고 과학을 바라보고 싶은 사람
✔️ 미술과 철학, 르네상스를 동시에 즐기고 싶은 독자
✔️ <아테네 학당> 속 숨은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

💬 나만의 감상

라파엘로의 <아테네 학당>이 그냥 아름답게만 그려진 것이 아니라
이렇게 무수히 많은 예술가와 철학자와 과학자들의
이론과 사상이 알레고리로 숨겨져 있고,
지금도 현대입자물리학과 양자역학 등
우리 가까이에 연결되어 오고 있다는 것이 위대하게 느껴졌다.

특히, '피타고라스'가 나오는 부분에서 '완전 5도'를 가지고
음을 쌓아 만들어간 내용이 다시봐도 신기하면서도
'피타고라스의 음계'가 너무 반가웠다.

중고등학교 시절 수업 시간을 떠올리게 하는
유리수와 무리수, 양의 정수와 음의 정수도
오랜만에 보니 잊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알렉산드리아 도서관'도......

'알 가잘리'가 이슬람 사회에서 여성의 지위를 약화시키지 않았다면
지금 이슬람 사회는 어떻게 변화했을지도 궁금해진다.


@woojoos_story
@book.bjpub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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