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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의 덫
후나세 슌스케 지음, 김경원 옮김 / 북뱅 / 2014년 11월
평점 :
절판
인상깊은 구절
이미 일본뇌염이라는 감염증은 일본에서 거의 사라지고 없다.
그런데도 정부가 무의미한 일본뇌염 백신의 접종을 강행하는 까닭은
연간 100억 엔 이상의 예산을 통해 백신 이권을 부풀리려는 무리가 있기 때문이다.
물론 예산을 성립시키는 관료와 정치꾼도 백신 이권을 챙기는 일원이다.
정부는 지금도 국민에게 예방접종이라는 ‘독물 주입 의식’을 강요하고 있다.
‘그들’이 말하는 감염증의 예방을 위해서가 아니다. 독물의 주사를 맞은 아이들은
실로 거대한 백신 이권의 제단에 바치는 희생양일 따름이다.
팀오시의 [백신 그리고 우리가 모르는 이야기]라는 책을 연상시키는 이 책은
백신의 대한 사람들의 오해를 말끔히 해소시켜주는 숨겨진 비밀을 다 풀어헤친 책이다.
팀오시 박사는 백신의 부작용과 미래에 관해 말해주었는데, 그당시에도 내용적으로
매우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난다. 이 책 역시 비슷하게 닮아있는 구석들이 있다.
특히 어린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부모라면 꼭 알고 있어야 할 그런 내용들이 즐비해서
꼭 읽어보고 병원에 가길 바란다. 무조건적인 백신 주사만이 답이 아니라는걸 알게 될 것이다.
이 책에서는 현재 불필요하게 맞고 있는 백신주사에 대한 이야기를 매우 상세하게 다루고 있다.
소아마비 백신 ― 32년 동안 환자가 제로인데도 강행!
일본뇌염 백신 ― 1년에 환자 세 명, 부작용 리스크는 1억 배
디프테리아 백신 ― 접종으로 환자가 3천 배 폭발적으로 증가!
‘발달장애’의 원인이 되기도 ― 접종으로 ADHD가 317% 증가!
‘후유증’ ‘사망’이 속속 발생 ― 정부, 매스컴 모두 이를 숨기고 있다
‘짐승의 피’로 만들어지다 ― 원숭이, 소, 돼지, 말, 쥐 등이 원재료
커버지에 담겨있는 내용만으로도 충분히 자극적이지만, 동물들의 피로 백신이 만들어진다는것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위험도가 없는 뇌염주사와 소아마비도 결국 알고보면 다른사람들이 전부
접종하니 자신도 맞춰야 할 것 같은 의무감에서 맞추게 된다는 결론이다.
참으로 무서운 결과이다. 백신이 무조건적으로 안전하다는 오해는 반드시 고쳐져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부작용이나 위험사례들에 대한 뉴스가 전혀 없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다.
질병의 예방을 위해 반드시 맞아야 할 예방 접종의 범위와 횟수를 늘림으로써 교묘하게 이익을 독점해온
록펠러에 대한 부분도 매우 충격적이였다. 사람들의 목숨을 이용해서 이익을 창출할 생각을 하다니
1조달러에 이르는 이익이 사람들의 건강악화로 거머쥔 이익이라는게 소름끼치게 무서웠다.
의료산업에 있어 이러한 그림자들이 음밀하게 숨어있으리라고는 상상조차 못했다.
그간의 접종상식들을 뒤엎는 이와같은 책의 필요성이 왜 지금에서야 늦게 부각되었는지 아타까울뿐이다.
내용적으로 매우 상세한 부분들까지 들춰내는 모습에서 면밀함을 강하게 느낄 수 있었고,
예방접종뒤에 도사리고 있는 돈을 향한 나쁜 재벌가의 욕망들이 추하다고 생각되었다.
다른것도 아닌 사람들의 귀한 목숨을 갖고 도박을 하는거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이런 백신의 부작용들을 좀더 부각시켜야 억울하게 사망하는 사람들이 없을거라 생각된다.
총 7장으로 구성된 이 백신의 폭로는 책뿐만 아니라 방송을 통해서도 보도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도 3차에 거쳐 접종 맞은 자궁 경부암 백신이 이렇게 위험하다는 사실에 너무 놀라서
앞으로 예방접종을 할 때도 많은 주의를 필요로 할 것 같다.
실례를 들어 설명한 각 장의 설명들과 사실들이 매우 충격적이였고, 이런 폭로들이
비단 이 책이 아닌 보도등을 통해 방송을 통해서 널리 알려져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간의 접종 상식을 아예 뒤엎어 버리는 무서운 사실들을 전세계 모든 독자들, 특히,
아기를 키우는 엄마들에게 널리 알려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특히, 4장에 낱낱이’ 밝히자!’부분은 꼭 반드시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앞서 말한 짐승들의 피로 백신을 만든다는 내용인데, 가벼운 감염증 풍진과,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항균제의 부작용, 로타바이러스, 유행성 이하선염, 홍역에 대해서 아주 상세하게 나와있다.
아이들에게 감염되기 쉬운 질병들이라 매우 유익했던 부분이였던 것 같다.
마지막장에 다룬 의료의 ‘90%’가 없어지면 건강해진다라는 부분은 꼭 이 책의 핵심을 말해주고 있는것 같아
꼭 읽어보았으면 좋겠다. ‘죽음의 교회’ 사제, 록펠러재단에 대한 내용과 돌연사가 발생 사유, 백신과 암과 관계,
에이즈 바이러즈의 인위적인 발생 경위, 살인 바이러스, 예방접종 금지조례, 켐트레일의 공포에 대해 자세한
분석을 통한 설명이 이루어 지고 있다. 사람들의 공포감을 악용하여 백신을 이익의 한 수단으로 이용하고 있는
사람들을 직접적으로 지목하고 있다는점도 매우 특색있었다.
작가의 말대로 세뇌의 늪에서 벗어나 제대로 상황을 보고 판단해야 한다는점을 이 책은 강조하고 있다.
자주성 있게 남의 말에 현혹되지 말고, 강요당하지도 말것이며, 반드시 자신의 주관대로 백신을
알고 접종해야 한다는 점을 상기시켜준 고마운 책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