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책 리뷰는 또 오랜만이네요!
이번 주도 바빠서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오늘 읽은 책은 이희주 작가의
<횡단보도에서 수호천사를 만나 사랑에 빠진 이야기>입니다.
이 책의 가격은 6,500원입니다.
저자 이희주
2016년 장편소설 『환상통』으로 문학동네 대학소설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연작소설 『사랑의 세계』, 장편소설 『성소년』, 『나의 천사』, 단편소설 『마유미』등이 있다.
낭만적인 로맨스 소설책을 원하신다면 이 책 강추할게요
아련한 첫사랑을 부르는 사랑 이야기라고 느껴졌습니다.
무슨 느낌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책을 구매하셔서 읽어보시길 바라요!!!
횡단보도에서 수호천사를 만나 사랑에 빠진 이야기 목차입니다.
책 표지에 보시면 분명 퀴어라고 적혀있어서 동성연애 소설인가 하고 책을 읽었는데
거부감은 느껴지지 않았어요.
영화나 드라마는 퀴어라고 하면 극적이고 자극적인 장면만 미디어에 노출되기 때문에 거부감이 들 수도 있습니다만
그런 점은 없었습니다.
되게 달달한 사랑 이야기를 적어 놓은 느낌이었고 굉장히 술술 잘 읽혔어요!
소설에 등장하는 천사는 성별이 구별되지 않은 느낌이라 제가 소설을 읽으면서 상상하면서 읽을 수 있어서 좋았고
읽다가보면 자꾸 주인공이 "누나"라고 부르는 장면이 되게 많이 나오는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저자를 "누나"라고 부른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이 책이 궁금하신 분들은 책을 구매하셔서 읽어보세요~
이 책은 컬처 블룸을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