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쓴 서양사총론 1
차하순 지음 / 탐구당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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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사개론이 기본적인 서양사 지식을 얻는데 뼈가된다면
서양사총론은 그 뼈에 살이 붙이는 과정을 알 수 있다.

뼈대가 촘촘하고 커서 그런가
살까지 붙은 서양사는 어마어마하다.

하긴 유럽, 아프리카, 아랍.페르시아, 남미까지 다루니 방대할수 밖에 없다.

서양사개론도 같이 올리려고 했는데 아직 블로그 방식에 익숙하지 않다.

또, 로마 공화정 시대의 제도와 비슷하게 선출된 관료, 지방 원로원 및 회의체들을 가지고 있었다.
로마제국은 많은 도시가 연결된 거대한 집합체였다. 1세기초 이탈리아 반도의 도시들은 로마시와 동등한 위치로 격상되었으며, 속주의 도시도 점차 자치를 획득하고 자유시 (municipia)로서 특권을 얻게 되었다속주에서 도시가 발달하게 된 이유는 경우마다 달랐다. 스페인이나 갈리아지방에서는 대체로 식민 도시가 발생하였다. 스페인의 타라코 Tarraco나 갈리아(지금의 프랑스)의 리옹Lyons, 브리타니아(지금의 잉글랜드)의 요크York등은 행정이나 종교행사의 중심이었다. 로마군이 20년에서 25년 동안 장기주둔하는 변경에서는 군대 막사를 중심으로 여관. 술집 · 상점이 모여 도시가되는 경우가 많았다. - P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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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근현대사 3 - 혁명과 내셔널리즘 1925-1945 중국근현대사 3
이시카와 요시히로 지음, 손승회 옮김 / 삼천리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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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북벌을 완수하면 민족, 국가적으로 통일이 되기에 


군벌과 결탁하던 입장이고 북벌을 완수하면 불리한 입장인 일본은 중국내 일본 거류민을 보호 명분으로 지난으로 파병한다. 그에 대한 결과는 중국민들의 엄청난 피해였다. 이 양상은 훗날 이어지는 일본이 자행하는 침략상에도 나타난다. 이 지난사변을 계기로 미국 영국 그리고 중국은 일본태도에 대해 비판한다.

역사를 공부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되는 부분은 똑같은 사건은 일어나지는 않지만, 비슷한 유형의 사건은 반복된다는 것이다. 

현재를 살아가는 나에게 이 사건은 먼 사건의 조각이고,
이스라엘-하마스, 우크라이나-러시아 등 영역 다툼과 이로인한 인명사고나 전쟁 등은 나와 물리적 거리가 멀지만 

내가 지구에 사는 동안 영향이 없지 않다. 

'현재 일어나는 사건.사고가 완전히 나와 다른 차원의 역사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오산이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지난사변은 중일 관계는 물론 동아시아를 둘러싼 국제정치에도 커다란 전환점이 되었다 첫째 그때까지 영국을 주요 적으로 여겨 온 중국의반제 운동이 명확하게 일본을 표적으로 삼게 만들었다. 둘째, 장제스 등의 대일 감정을 악화시키는 결정적인 사건이었다. 셋째, 제1차 산둥 출병에 동조를 보인 영국과 미국 두 나라가 국민정부에 접근하는 입장에서서 일본을 비판하게 되었다. 또 지난사변은 파견된 기관(현지 군)이 사건을 확대하고 격화시켰다. 거기에 군 중앙과 정부가 추종하여 군 증파를 단행하고, 여기에 다시 ‘지응징‘(暴應徵, 난폭한 중국에 대해 징벌을가한다)이라는 여론을 배경으로 호응하는 모양새를 띠었다. - P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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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근현대사 3 - 혁명과 내셔널리즘 1925-1945 중국근현대사 3
이시카와 요시히로 지음, 손승회 옮김 / 삼천리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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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대전 이후 승기에 순풍까지 얻은 


장제스는 훈정(전시체제, 국민당 체제)의 약법을 개정하면서 

다음단계인 헌정(민주공화정)의 길은 아득히 까마득하게 멀어진다. 

이를 반대하는 당시 국민당 원로인 후한민 등을 유폐한다.

그럴듯한 구실 삼아 법을 자기 입맛대로 악의적으로 개정하는 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어디든 마찬가지구나.

우리는 민주주의 사회를 살고 있으니, 정치인이 알아서해주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을 하면 안 된다. 

지금 사회에 시민으로 사는 것에 감사함을 느낀다. 




장제스의 주도 아래 이루어진 국민회의 개최와 훈정 약법 제정에 대해서는 당내에서도 즉각적인 반대의 목소리가 나왔다. 반대자는 당의 원로격인 입법원장 후한민이었다. 그는 ‘훈정‘ 자체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옹호하였지만, 그것이 장제스의 개인독재로 연결되는 ‘약법‘이라는 형태를 띠는 것에 강하게 반발하였다(반대 이유는 만년의 쑨원이 훈정기의 약법 제정을 주장하지 않았다는 사실이었다). 이에 대하여 약법 제정을 급히 서두르고 있던 장제스는 1931년 2월에 후한민을 연금하여 난징 탕산(山)에 유폐시키고 입법원장 직위를박탈해 버렸다. 그해 5월의 훈정 약법은 이렇게 폭력으로 반대파를 억압한 뒤 국민회의에서 겨우 사흘 만에 심의를 거쳐 가결되었다.
후한민 유폐 사건으로 국민당의 내분은 또다시 격렬해졌다. - P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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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을 위한 중국사 서해역사책방 6
신성곤, 윤혜영 지음 / 서해문집 / 200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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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근현대사를 진득하지만 후루룩(그나마 양분량이 적음)읽을 수 있는 책이다.

내용 중에는
장제스는 북벌을 성공하고 훈정(군벌에 대항하는 전시체제)에서 헌정(민주공화국)으로 전환해야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고
1928년 훈정강령 6조로 당이 국민권리를 대신한다고 한다.

이에 대해 “헌정시기에 국민이 민주정치를 훈련해야한다”고 호적(후스)는 비판하자 국민당은 그의 글인 신월 등을 발행 금지처분하는 등 사상통제를 가했다.

이에 속도를 가해 중원대전 승리를 앞두고 1930년 10월에 훈정의 기초를 확고히하고 이를 반대하는 호한민의 반대를 누르고 약법의 기초를 강행한다.

중간에 빠지는 부분은 다른 책으로 보완할 필요가 있겠다…

중원대전의 승리를 앞두고 장개석은 1930년 10월에 훈정의 기초를 보다확고히 하기 위해 약법제정을 위한 국민회의를 소집하자고 제안했다. 장개석은 자신의 독재체제 수립에 대한 호한민의 반대를 누르고 약법의 기초를 강행했다. 1931년 5월 국민회의에서 통과된 「중화민국 훈정시기 약법에서는 훈정시기에 국민당 전국대표대회가 국민대회를 대표해 중앙통치권을 행사하고 대표대회 폐회 중에는 그 직권을 중앙집행위원회에서 행사한다는 「훈정강령」의 내용을 명문화했다. 그리고 국민정부에는 주석 1명과 약간 명의 위원을 두되 국민당 중앙집행위원회에서 선임하기로 규정했다. 이에 따라 국민정부 주석으로 취임한 장개석은 군사와 재정의 실권을장악했다. - P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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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근현대사 1 - 청조와 근대 세계 19세기 중국근현대사 1
요시자와 세이이치로 지음, 정지호 옮김 / 삼천리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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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근현대사는 그야말로 서구열강의 도가니탕(아주 펄펄 끓는 모습이 눈에 선하다.)이다. 


세계사를 배우다 보면 중국사는 아시아 역사 중에서는 깊이 배우지만, 


서양사에 비해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특히 근현대사는 복잡하기도 하고 여러가지 조약과 그 영향 그리고 침탈과 그에 대한 대응까지 보자면 


큰 땅만큼 사건도 많다.


<중국근현대사1: 청조와 근대 세계>는 중국사지만, 요시자와 세이이치로라는 일본학자가 지은 책이다. 


그래서 본 서에서는 중국사에 일어난 일에 대비하여 같은 시간 일본, (당시)조선 사건을 언급하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은 그렇게 263페이지로 구성되어있지만 


입체적으로 중국사, 동아시아. 필요하면 동남아까지 보여주고 있다. 


동양사가 관심이 있다면 예비독자로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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