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쓴 서양사총론 1
차하순 지음 / 탐구당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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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사개론이 기본적인 서양사 지식을 얻는데 뼈가된다면
서양사총론은 그 뼈에 살이 붙이는 과정을 알 수 있다.

뼈대가 촘촘하고 커서 그런가
살까지 붙은 서양사는 어마어마하다.

하긴 유럽, 아프리카, 아랍.페르시아, 남미까지 다루니 방대할수 밖에 없다.

서양사개론도 같이 올리려고 했는데 아직 블로그 방식에 익숙하지 않다.

또, 로마 공화정 시대의 제도와 비슷하게 선출된 관료, 지방 원로원 및 회의체들을 가지고 있었다.
로마제국은 많은 도시가 연결된 거대한 집합체였다. 1세기초 이탈리아 반도의 도시들은 로마시와 동등한 위치로 격상되었으며, 속주의 도시도 점차 자치를 획득하고 자유시 (municipia)로서 특권을 얻게 되었다속주에서 도시가 발달하게 된 이유는 경우마다 달랐다. 스페인이나 갈리아지방에서는 대체로 식민 도시가 발생하였다. 스페인의 타라코 Tarraco나 갈리아(지금의 프랑스)의 리옹Lyons, 브리타니아(지금의 잉글랜드)의 요크York등은 행정이나 종교행사의 중심이었다. 로마군이 20년에서 25년 동안 장기주둔하는 변경에서는 군대 막사를 중심으로 여관. 술집 · 상점이 모여 도시가되는 경우가 많았다. - P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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