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규칙을 찾아서 수학으로 통하는 과학 3
과학주머니 지음, 이지후 그림 / 자음과모음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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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통과::

자음과모음 수학으로 통하는 과학

시간의 규칙을 찾아서


 

 

 

 

 

수학을 만난 과학

수통과 시리즈를 쭉~읽어보고 있어요.

#3. 시간의 규칙을 찾아서

아이들 시간 개념을 배우게 되면서 시계 보기 부터

시간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게 되잖아요.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서 알아가는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스토리텔링 교재 수통과

 

 

 

흐르는 시간에 담긴 변치 않는 규칙!

시간의 개념을 지구의 운동, 약수와 배수로 파악하게 되는

틀에 갇혀 있던 과학적 창의성과 수학적 사고력이 과학과 수학의 융합으로

자연스럽게 아이의 논리력까지 잡아주는데 도움이 될 책이여서 좋은거 같아요.

 

 

 

 

 

 

 

궁금한게 많은 천방지축 초등3학년 초이

등장인물 소개와 그림만으로도 왠지 재미있을거 같으면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해지네요^^

 

 

 

 

찜질방에서 초이는 자신도 모르게 모래시계를 들고 나왔어요.

말썽꾸러기 고양이 왓치가 그 모래시계를 깨트렸어요.

그 순간 째깍 째깍 시계 초침 소리가 시끄럽게

울려 퍼지고 미스터리한 일이 벌어진답니다.

 

 

 

 

 

초이는 30년 전의 골목을 걷고 있어요.


과거에서 초이가 만난 초이의 엄마 분희

분희의 가장 친한 친구-훗날 분희 남편, 초이 아빠

돌아가신 초이의 외할아버지까지





그대로 열 살인데 과거에서 만난 친구들이 어린 시절의 엄마와 아빠

ㅎㅎㅎㅎ


 

 

 

분희랑 놀면서 하루가 왜 24시간인지...

지구에 왜 낮과 밤이 반복 됐즌지

시계가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자연스럽게 알아가는 과정을

일상에서 일어나는 이야기속에서 여러 가지 관점으로 문제를 바라볼 수 있게

해주니 아이가 주인공이 되어 엄마, 아빠와 친구가 됐다는 부분부터

호기심을 자극 시켜 주는거 같아요.

 

 

 

 

 

 

시간에 관한 궁금증

선뜻 답 내리기 어렵지만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보고

궁금했었을 질문들을 다양한 지식을 활용하면서

쉽게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는 수통과

 

 

 

과학과 수학이 관련되지 않은 문제가 거의 없듯이

자연스럽게 융합하는 과정속에 생각해보고 해결해나가는 힘을

길러주는데 도움이 되어 주는거 같네요.

 

 

 

 

 

 

뜻하지 않게 과거로 옮겨 간 초이가 다시 현재로 돌아오는 방법을 찾는

사이 시간의 개념을 재밌게 이해할 수 있고

궁금했던 부분들을 생각하고 알아가는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수통과 초등학습도서로 만나보기 괜찮은 책인거 같아서

꾸준하게 읽어보고 있답니다.

 

 

 

그림자나 물방울로 시간을 재는 방법...등

시간에 대한 궁금증이 풀릴수록 시간에 담긴 규칙을

찾아보며 시간의 개념을 이해하게 되는 수통과

초등 수학,과학 도서로 추천할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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