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득하게 첫째이야기가 나올거라 생각했는데 끝나기도 전에 둘째이야기가 시작되더니 저런애가 둘째의 애인이구나 하는 순간에 셋째의 선생님이 다짜고짜 나옵니다. 다소 산만해서 읽는내내 이게 끝이야? 하게 되는 내용 글자가 깨알같이 많습니다.
생각보다 허술하게 등장한 도깨비의 모습부터 선배 도깨비의 등장이 뜬금없었지만 운명의 실을 다시 이어 붙이는 것도 의외라 재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