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표 진짜 어떠한 작품에도 본적없는 독특한 캐릭터네요 좋아하는 인터넷 로맨스 소설이 사랑, 순수, 정열, 그 이름은 불타는 하얀 장미 라는 것도 그렇고 그걸 썼다는 수도 웃깁니다 읽다보니 여기저기 개그코드가 적응하기 힘들수도 있으나 나름 스토리가 현실적이고 수의 거친 성격도 괜찮게 느껴지네요 재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