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편 읽은지 꽤 지난후에 외전을 본거라 공수 이미지가 헷갈려서 다시 읽어봐야하나 생각도 들었는데 펼쳐서 읽는 순간 공과 수의 여동생이 투닥투닥 말싸움 하는 걸 보고 본편 스토리가 다 생각났습니다 저 둘 여전하네요 잘 지내고 있구나 생각이 새삼스럽게 들면서 짧지만재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