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화가 독특하고 매력적이긴한데 코의 길이를 신경쓰기 시작하면 코밖에 안 보여서 조금 괴로워지네요 폭력을 쓰던 수의 구남친이 사실은 선한사람이었다는 식의 마무리라 살짝 아쉬웠습니다 아기자기하고 힐링 스토리를 원한다면 추천할만한 작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