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서른 이후, 어떻게 살 것인가 - 지금부터 준비하는 인생 마라톤
히사쓰네 게이이치 지음, 서수지 옮김 / 아이콘북스 / 2014년 6월
평점 :
절판


자기계발 도서를 읽을때면 몇몇가지 생각이 반복적으로 들곤 한다.

첫번째론 지금부터라도 이러한 생각을 갖고 해야지!!

나랑 비슷한 사건에서 이렇게 대처했구나 이런방법이 있었구나 나도 이렇게 해야지 이런생각과

두번째론 과연 여기나오는대로 할수 있을까?라는생각...

나도 알고있고 남들도 이렇게 해야한다는건 다 알고 있고 하지만 실행하기가 엄청나게 힘들다는것 왠만한 노력없이는 시도도 힘들다는것

 

마지막으로는 지금 내가 하고싶은것이 갑자기 떠오른다

 

이번에 읽은 책은 제목만 봐도 알 수 있드시 30대를 겨냥하여 쓴 책이다

 

나는 아직 20대 팔팔한 청춘이지만 미리 이 책을 읽는다고 해서 나쁠껀 전혀 없다. 나도 느낀것이 많았고 앞으로 내가 취직을 하고 사람들을 대할 때, 그리고 미래 노후를 위해 할 방법, 20대 때 다 이루지 못하고 30대로 넘어가 미쳐 다 하지 못한것들 등 여러가지를 알 수 있었고 많이 배웠다.

 

진짜 여기 있는 주제들을 다 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여기서 몇개만 자기가 깨닫고 한다면 그것 또한 절대로 실패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여기에 보면 30대는 이제 갖 시작한 청년기라고 한다. 나도 이제 청년기에 막 발을 내딛고 있는 사람이고 20대 부터 이러한것을 알고 미리미리 대비하는것 나는 정말 좋다고 느낀다.

 

이 책이 내가 마음가고 읽었던것은 내 성격과 비슷한 말들이 많아서 였다. 약간 석택의 순간이 오면 갈팡질팡하고 윗 사람을 대할 때면 윗사람에게 맞추기 바쁜 이러한 부분들이 해결책을 딱 내주니 속이 시원한 느낌?이 들었다.

 

여기 있는말들이 다 실천해볼만하고 느껴 볼만한것들이라 직접 읽어보면 잘 알 수 있을꺼 같고...

결론은 인생 그냥 헛을으로 살지말라 그렇다고 너무 일에매달려 힘든 인생을 살라는것이아니라 유도리있게 그리고 즐겁게 삶을 살자는 것인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며 내가 하고 싶다고 생각한것이 있는데 그것을 나중에 완성되면 올릴 예정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패밀리 집시 - 미지의 세상으로 뛰어든 한 가족의 짜릿한 세계일주 방랑기
다카하시 아유무 지음, 최윤영 옮김 / 에이지21 / 2014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최근 여러 여행관련 책들을 읽고 아 떠나고 싶다 라고 느끼고 있는 도중 또 하나의 책이 내 눈앞에 놓여져 있었다.

이 전작 러브앤프리는 읽어보지 못했지만 아주 재밌고 감동이 있었다.

이 책의 저자는 자유인이되어 모든것을 아무렇지 않게 내려놓고 떠날 수 있을정도로 사회에 전혀 속박되지 않는 삶을 살고 있다. 한번뿐인인생 정말로 소중하고 하고싶은 일을 하라고 하면서 내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나도 이 세상에 열정없이 이루어진 위대한 것은 없다는 말을 항상 품고 있다. 열정만있으면 무엇이든 어떻게든 할 수 있으니 그렇게 지금 사회에 속박되지말고 조종당하지 말자고...하지만 그것이 쉽게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것을 잘 알고 있다.

주변 지인들부터 부모님들가지 너무나 많은 주변 사람들로 인해 진짜 모든것을 놓아버리고 갈 수 없다는 것에 마음이 답답하다. 아직은 학생이고 많은 인생을 살지 않았지만 학생의 신분을 벗어나기전에 곡 아 책의 저자처럼 그냥 훌쩍 떠나버리고 그곳에서 하고싶은 일을 만약 찾게 된다면 일을하고 생활하는것 머릿속에만 있는 그런 마주 수많은 꿈과 계획을 다 토해버리고 싶다.

 

세계여행의 장점은 진자 많은 것 같다. 이 책의 사진들만 봐도 가고싶다. 진짜 저곳은 실제로 어던 느낌일가? 우리나라가 아닌 다른 나라에는 어떠한 사람들이 있으면 어떠한 생각이 주를 이루고 있고 어떤생각의 사람들인지 내가 미쳐 보지 못했던 신기하고 다양한 건물들과 사물들 내가 한발 한발 디디며 느껴보고 싶다.

 

또한 가족이라는것이 얼마나 자기에게 의지되고 힘이 되는지 혼자였다면 할 수 없던 일도 아이들로인해 힘을 받고 내가 아버지니까 하면서 나도 미쳐 내를 몰랐던 내 자신을 알게 될것같다. 지금 당장 내 아내는 아니지만 여자친구를 보게 되고 하면은 혼자서는 못한것들을 먼저 나서서 해주고 같이 즐기고 같이 웃는 내자신을 보면 정말로 미래에 내가 한 가정을 이루게 되었을때 그 가정의 소중함을 충분히 알게될거 같다. 이 책의 맨마지막 부분을 보면 편지가 쓰여 있는데 정말 가슴에 와닿았다. 나에게 한번더 내 미래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주는 아주 가슴 뜨거워지는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