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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시간들 - 이보영의 마이 힐링 북
이보영 지음 / 예담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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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씨는 사람의 꿈으로써의 삶을 이야기해주고있는 것 같아요.
아마 내게 누군가와 한번 만날수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이보영씨를 선택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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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늪 - 그림자 전사들
박은우 지음 / 고즈넉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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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의 또다른 이야기를 다룬 전쟁의 늪

 

이 책을 읽다보면 겉으로 들어나게 싸우는것이 아닌 뒤에서 숨죽이면 몰래몰래 움직이고 암살하는 그런 느낌이 많이 났다.

이 때에는 정보라는것이 사람이 직접 움직여야 되기에 더욱 이런 첩자, 닌자 같은 것이 많이 생겨났던것 같다.

그렇게 왜와 조선의 첩자싸움과 그 첩자를 통해 정보전쟁!!

요즘시대에는 it기술로 정보 싸움을 한다면 이 때에는 사람으로 인해 정보를 캐고 따오는 시대인 것이다.

여기서 한 알게 된것은 조선은 칼을 잘 안쓴다는것. 주 무기는 창과 활이라는것 그래서 왜적과 상대할때 약간은 다른 방식이 될 수 밖에 없는 그런 그림이 그려졌다.

일본은 무사끼리 단독 싸움을 할 때가 많으니 칼이 유리하게 느껴져서 검에 좀더 능숙하고 우리같은경우 부대싸움이다보니 단체를 상대할 땐 창과 활이 매우 유리하기에 그런쪽으로 능숙하게 된것이다.

 

읽다보니 그런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자기 존재를 숨기고 위험을 감수하며 적진틈에 껴서 활동하고 정보를 얻고 하는 일들이 있었고 했기에 그런일들을 이용하거나 (거짓정보를 일부러 말하고 다닌다거나 하는둥 ㅋ) 우리가 비밀 군사조직이 되서 왜적의 정보를 캐오는 그런 일들을 하는 사람들이 진짜 대단하다는것.

생각한해도 정말 긴장된다. 지키려고한자와 죽이려고하는자 빼앗으려하는자 매일매일이 긴장되는 암살의 두려움 속에서 점점 암흑으로 빠져드는 그런 느낌.

 

이것이 영화로 만들어진다고 하는데 명량과 같은 전면전도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지만 이렇게 배면(후면?)에서 숨죽이고 하는 전쟁도 매우 볼만하고 스릴 넘칠것 같다. 영화보는 내내 긴장감을 놓칠 수 없는 그런 영화가 됬으면 좋겟다.^^

 

이러한 떨림과 긴장을 주는 전쟁 새롭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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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제곱
이힘찬 지음 / 티핑포인트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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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오글오글~~~~.~

이글을 읽으면서 한가지 분명히 느끼는것은 정말로 이런 연애를 한다면 둘도없이 행복할꺼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내가 겪엇던일도 있지만 이렇게 결말이 나지 않았다는것이 조금 안타까울뿐이라는거...

한장한장 넘길때마다 예전의 일들이 생각나고 느꼈던것은 혼자만 한다고 잘되는것은 아니라는거!!

상대방이나 내가 가는길이 같다면 그 중간에 무슨일이 일어나든 뭐가 벌어지든 붙어가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이책제목도 감성제곱이듯이 무엇이든 감성뒤에 감성이 사랑뒤에 사랑이 그리고 사랑이 아니더라도 기억 눈물 이런것도 해당된다.

어쨋든 사랑 하나로는 안되고 감성 하나로도 안되는게 바로 남녀의 연애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이성간의 대화와 행동을 조금 이해가 갔다.

책으로 배우는건 한계가 있지만 서로를 돌아볼때 이런책 만한 건 없는거 같다.^^

요즘 마녀사냥이 인기가 있드시 요즘 많은사람들이 관심이 많은 일들중 하나이다

그렇게 관심이 많으면서도 확실히 답을 낼수 없는게 사랑이다 더 인기가 있는것이 아닐까?

 사랑이란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는 그야말로 적당히~제일 어려운 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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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 2 - 불패의 신화 명량 2
박은우 지음 / 고즈넉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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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1에 이어 명량2
아무리 생각해도 이순신은 정말 무관이 아니라 문관으로 갔어도 빛을 발했을 인물인거 같다.

그리고 지휘, 통솔하는 생각자체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에 이책을 읽을때 1,2 권이라 오래걸릴줄 알았는데 일다보니 점점 재미가 느껴지고 이순신에게 푹 빠져들어 버렸다.

이 책도 명량1에 이어 배를 찾아 나서면서 군사를 모으고 왜군을 따돌리는 순간부터 시작된다.

육지에서도 이순신은 지형을 이용하여 뒤따라오는 왜군을 몰살시키며 진행하였고

그것에 더불어 모든 우리 백성들과 사람들은 이순신을 다 알고 있고 마지막 희망이라고 생각하는것으로 군사들과 백성들을 모금씩 모아지고 수천가지는 못되지만 수백명까지 모아 세력을 확장하고 배도 끌어모으고 모아 12척의 배와 조그마한 배 30척정도 모으고 마지막 해전에 대비하는 장면이 머릿속으로 그려졌다.

영화에서는 전쟁을 위주로 표현했지만 이 책에서는 전쟁보다 이순신이 그렇게 전쟁에서 이길수 잇게 된 과정 이것을 중심으로 전개한것 같다 더욱더 새롭고 놀라웠다.

그리고 누구나 현재 상황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고 있고 이순신 또한 그러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지만 주변 병사들의 사기를 위해 첩보가 왜적의 정보를 알아오면 '나를 알고 적을 알았으니 승리하겠구나'라고 농담도 하면서 주변사람들로부터 용기를 심어주고 있는 모습...정작 준투에 돌입하여도 이순신왜에는 전부 배를 전진시키지 못하고 두려움에 떨고 있을때 직접 배를 한적진 한가운데로 몰아 왜적을쓰러뜨리는 장면...

이러한 행동은 아무나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더욱 이순신을 존경하게 되는것 같다.

이번 영화의 흥행도 이순신의 위력이라고 보면 더욱 좋을 꺼 같고

이순신이 있어서 지금 의 우리나라도 이렇게 발전할 수 있었던것 같다. 이순신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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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 1 - 기적의 서막 명량 1
박은우 지음 / 고즈넉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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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영화로도 출시된 명량!!엄지손가락 좋아요
책보고 영화보는 것 보다 영화를 보고 책을 읽느면 더 빠르게 이해하며 볼수 있을꺼 같아 영화 출시되자마자 영화를 감상하고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그 전에 역시 영화는 책을 따라오지를 못하는구나라는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그래도 영화를 보고 책을 봐서인지 조금은 더 빠르게 이해하고 장면이 잘그려져서 괜찬았다.
 
우선 이책은 두권으로 나눠져 있고 도입부, 이순신이 배를 찾는 장면까지 1권이고 나머지가 2권에 있다.
평소에 이순신관련 드라마나 웹툰등 많이 등장해서 어떠한 전개로 흘러가는지는 다들 알것이다.
이제 어느시점, 어느 장면에서 보느냐에 따라 느낌은 조금다를것이다.
여기서 새롭게 느껴진것은 명량해전을 중심으로 이순신이 백의종군으로 나와 통제사가 다시 되고 하는 그 순탄치 못한 과정들과 감탄할 수 밖에 없는 명량해전!좋아
 
명량 1권에서는 조정에의해 백의종군하는 순간부터 시작된다. 이순신은 나라로부터 버려져 이미 몸과 마음이 많이 힘들고 고통스러울때 이순신을 믿는 백성들과 몇몇의 조력자들 덕분에 다시 일어서게 된다.
그렇게 나라에게 버려졌음에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인해 자기나라를 지킬 수 있게 되었으니 지금 우리나라의 단합심이 여기서 나온것일지도?굿
이렇게 한 장면을 자세히 보고 깊이 들어가본적이 없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약간의 비하인드 스토리처럼 이때에 이런상황들이 있어서 이렇게 되었구나 이해가 되고 점점더 나도 책에게 빠져들게 되었다.
여기서 보면 준사라고 하는 사람이 많이 나온다. 한때는 일본의 첩자였다가 어쩌다보니 이순신의 부하로 되어 계속 나아가고 있다.
아직 2부를 다 읽지 못해서 전체적인 내용전개에 대해서는 부족하지만 1권만 보았을때도 1장,1장 넘어갈때마다 가슴졸이며 읽게 된다. 진자 자칫 늦게 대처하거나 한번이라도 실수하는순간 자신의 죽음과 조선의 수군 그리고 더 크게는 조선이라는 나라가 왔다갔다 하기 때문이다. 물론 이순신만이 전부는 아니지만 상당한 영향력을 끼쳤기에 이렇게 느껴진다.
괜히 이순신이 지금까지 불리우고 전설로 남아있는게 아니라는것이 느껴진다.
 
2부를 마저 읽고 불패의 신화 중 가장 힘들고 극적인 순간 기적의 순간들이 많은 명량해전에 대해서 다시한번 새롭게 느껴질것이다. 이순신이 아니면 누가 그 10배가 넘는 배들을 상대할 수 있었을까?
읽으면서 감동의 순간들이 많아 이 작은 책이 나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다. 미소 동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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