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절을 그때 그때 가르치기란 쉽지않죠~ 가르치다보면 잔소리처럼 되어서 아이도 듣는둥 마는둥.. 하지만 이 그림책은 예절을 아이들의 시선에서 명확하게 알려줄 수 있어서 머리 속에 쏙쏙~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어서 좋은 것같아요~ 무엇보다 그림체가 정말 귀여워서 페이지 넘기는 내내 웃음꽃이 활짝~ 아이랑 그림을 보며 이야기 나누다보니 금방 읽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