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그림책은 " 까까똥꼬 " 라는 한 가지 말만 하는 아기토끼의 이야기가 담겨져있는데요~ 간혹 우리 아이도 자신만의 언어를 만들어서 의미 없이 계속 이야기하며 까르르 웃고 그러던데~ 이 그림책을 보니 이상한 단어를 말하면서 까르르 웃는 공주님의 미소가 오버랩되서 미소를 짓게 되더라구요~ 아이도 " 까까똥꼬" 라는 단어가 재미있는지 말하면서 까르르 까르르~ 그림체도 귀엽고 색감도 알록달록하니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