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의 계단 추리 게임왕 1 - 미스터리 탐정 코믹북 무한의 계단 추리 게임왕 1
유희석 그림, 서후 글, 무한의 계단 원작 / 학산문화사(단행본)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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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의 계단 미스터리 탐정 코믹북 추리 게임왕 1편


무한의 계단을 매우 열심히 하고 있는 우리 집 아이들이

너무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무한의 계단 추리 게임왕

무한의 계단 캐릭터와 함께 추리하며 흥미롭게 읽어볼 수 있겠어요


등장인물의 소개

아이들은 모두 다 알겠지만 엄마는 비지니스맨만 알아요~

아이들이 재미있게 게임을 하길래

엄마도 호기심에 몇 번 해보았지요~

아이들이 하는 게임은 엄마도 해본다!

이 책에서 주인공은 한이, 단이, 피니 인가봐요

요즘 MBTI가 정말 대세인가 여기도 나오네요 ㅎㅎ

다음에 MBTI 검사를 해봐야겠다~

무한의 계단은 계단을 오르면서 각종 아이템을 얻고 더 높은 계단으로 올라가는 게임이에요

무한의 계단 세계에서 도난사건이 일어났어요

펫과 코인, 엘레베이터 아이템과 기록까지 사라졌어요

이 사건의 범인을 잡기위해 다른 세계에서 사건을 해결해 줄 적임자를 찾아오는데

그들이 바로 한이와 단이

사실 무한의 계단 게임에서 어떠한 아이템이 나오는지 엄마는 잘 모르지만

아이들은 꿰뚫고 있는지라

너무 재미있게 읽어보더라고요

한 챕터를 읽고나면 무한의 계단 열 고개 퀴즈도 있어서 맞추는 재미도 있고

범인이 누구인지 추리왕은 누구인지 맞춰나가는 재미도 있어요

만화로 되어있어서 마치 게임을 하는 것같은 느낌으로 재미있게 읽어가기 좋은 것 같아요

다양한 방향으로 생각하며 추리할 수도 있고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며 범인을 좁혀나가는 재미도 있는 것 같아요



아이들이 좋아할 무한의 계단 캐릭터 스티커까지!


무한의 계단을 좋아한다면 아이들과 함께

무한의 계단 추리 게임왕을 읽으며 재미있게 범인을 맞춰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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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정말 그렇게 이상한가요? 푸른숲 새싹 도서관 42
다니엘라 카루치 지음, 줄리아 파스토리노 그림, 이현경 옮김 / 푸른숲주니어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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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정말 그렇게 이상한가요?

배꼽에서 단추같은 것이 없어지면서 속에 뭐가 들었는지 들여다 볼 수 있게 되었네요

아이는 그 안에서 배고픔을 발견하고

무엇이라도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나봐요

하지만 엄마가 등장하여

"넌 맨날 먹을 생각밖에 안하니? 네 머릿속엔 대체 머ㅜ가 들어 있는 거야?"

라고 얘기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돼요

아이 엄마의 말에서 아이가 많은 상처를 받았을 것 같아요

아이의 자신감보다는 자존감이 떨어질 것 같아서 걱정되네요

엄마에게 모진 말을 듣고 아이는 자신을 세상 모두가 싫어하는 것은 아닐까 생각하게 되고

어찌해야 사람들이 좋아할 지 자신보다는 남에게 맞춰보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게 되네요..


하지만 아이는 자신의 모습을 찬찬히 들여다보며

자신을 스스로 지킬 수 있게 되고 자신의 생각을 열어보며

자신이 이상한 것이 아니라

남에게 함부러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잘못 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모스트로

이탈리아 말로 모스트로(mostro)는

'기적'또는 '놀라운 존재'를 뜻하기도 해요.


이 세상의 모든 어린이는 모스트로이며

누구나 존중받아야 한다는 어귀가 마음에 콕 박힙니다.


아이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자신을 존중하는 마음이 있다면

훨씬 더 자신을 잘 지킬 수 있지 않을까요?

실패를 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마음

이 책에서는 아이들의 자존감을 이야기하고 있어요.

읽어주며 엄마도 많은 것을 느끼게 되는 책이라

아이들과 꼭 함께 읽어보기를 추천드립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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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절대 열면 안 되는 공포의 노트 : 땅다람쥐 날과 으스스그림자 습격 사건 경고! 절대 열면 안 되는 공포의 노트 3
트로이 커밍스 지음, 김영선 옮김 / 사파리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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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절대 열면 안 되는 공포의 노트 3권

땅다람쥐 날과 으스스 그림자 습격 사건

도서관에서 우연히 접해서 읽어보고 재미있어했던 공포의 노트

아이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킬만한 제목이죠

공포의 노트라니~!

목차


주인공인 알렉산더는 스터몬으로 이사 온 뒤부터는 괴물이 있다는 것을 믿기 시작했어요

진짜 이 동네에는 괴물이 바글바글했거든요

"슈. 초. 괴. 특", 즉 "슈퍼 초비밀 괴물 특공대"라는 이름을 붙인 비밀 본부에서

"슈.초.괴.특" 요원인 립과 니키와 함께 괴물에 맞서고 있어요

1권부터 차례로 읽으면 상황들을 조금 더 잘 이해할 수 있겠지요?

공포의 노트에는 다양한 괴물들의 특징도 적혀져 있어서 정말 열어보면 안 될 것 같네요

상상만으로도 으스스한 괴물들이라..ㅎㅎ

알렉산더와 립, 니키의 앞에는 어떤 일들이 벌어지는지

꼬마 삼총사는 어떻게 난관을 헤쳐나가는지 흥미진진하게 읽어보기 좋은 것 같아요

챕터별로 주제가 나누어져 있어서 아이들이 다음 내용이 궁금해서 어서 읽어보고 싶을 거예요

땅다람쥐의 날이라는 거대한 행사에 맞춰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그리고 괴물들의 목적은 무엇일까요?

모든 괴물들은 다 나쁘기만 했을까요?

"슈.초.괴.특" 요원인 니키의 정체는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니키의 정체를 알게 된 알렉산더는 어떻게 했을까요?

내가 알렉산더였다면 어떻게 할 것인지 이야기 나눠볼 수 있었어요

아이들과 궁금증을 하나씩 해결해나가면서 읽어가기 좋았던 절대 열면 안 되는 공포의 노트!

애들은 4권을 기다리더라고요!

아이들과 1권부터 차근차근 다시 읽어보기로 했어요

흥미진진하게 상상하며 다음에 일어날 사건과 해결 방법을 하나하나

생각해 보면서 읽어갈 수 있어서 으스스하지만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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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는 거야 : 동전 지폐 - 놀이로 배우는 초등 첫 공부 이렇게 하는 거야 2
엄예정 지음, 여승규 그림 / 싸이클(싸이프레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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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로 배우는 초등 첫 공부

이렇게 하는 거야

동전, 지폐

-싸이클-



둘째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용돈을 주기 시작했어요

현금으로 아이에게 용돈을 주면서 이제 막 돈 개념을 알아가고 있거든요

요즘은 현금보다는 카드로 결제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아이들에게 동전과 지폐 학습을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지 고민이 되었는데

이렇게 하는 거야- 동전, 지폐 편을 보면서

쉽고 재미있게 그리고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알려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나라 동전의 종류를 먼저 알아보아요

흔히 쓰이는 100원짜리 동전과 500원짜리 동전을 알아보고

동전의 앞 뒷면과 언제 처음 만들어졌는지

어떠한 그림과 문양이 새겨져 있는지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잘 쓰지는 않지만 존재하는 50원짜리, 10원짜리

지금은 쓰이지 않고 있는 5원짜리, 1원짜리 동전까지

그 유래를 알아보고 어떤 그림과 문양이 그려져 있는지 이야기 나눠볼 수 있겠네요


1원과 5원 동전은 거의 쓰이지 않아서 10부터 띄어 세기를 해보고

100부터 1000까지 100의 단위로 띄어 세어봅니다

나중에 동전을 모아 계산을 할 때 주로 쓰는 단위이니 아이와 함께 익혀보면 좋을 것 같아요

다양한 돈의 크기를 알아보아요

10원과 100원, 그리고 500원

다양한 동전의 금액적인 가치를 알아보고

액수의 크기에 따라 동전이 얼마나 필요한지 양을 매치시켜보는 학습을

스티커를 이용하여 재미있고 흥미롭게 진행할 수 있겠어요

동전의 금액들을 알아보고 같은 금액으로 비교해 보고 나타내어 볼 수 있는 학습도

스티커 학습으로 되어있어서 아이들이 힘들지 않고 재미있게 활동할 수 있게 되어있어요

처음 돈의 개념을 알아가는 아이들이 동전의 앞 면과 뒷면의 그림을 잘 인식할 수 있도록

스티커도 앞면과 뒷면이 골고루 있어서 괜찮네요


돈에 대한 개념뿐만 아니라 돈에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도 있어서

아이와 함께 읽어보며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겠어요

동전뿐만 아니라 지폐도 학습할 수 있으니

적은돈부터 큰돈까지 아이에게 금액적인 크기를 알려주기 좋을 것 같아요



다 마치고 나면 

짜잔!! 상장까지

아이의 자신감을 쭉쭉!!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 쓴 교재네요

아이와 돈의 개념과 돈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내볼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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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징 4학년 스콜라 어린이문고 40
김혜진 외 지음, 메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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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징 4학년


다섯 작가의 다섯 빛깔 이야기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가장 담임하기를 선호하는 학년이 4학년이라고 하더라고요

저학년도 고학년도 아닌

이제는 중학년으로 불리우는 3학년 4학년!

그 중 4학년은 천사학년으로 불린다고 해요


이제 막 4학년이 된 큰 아이를 조금 더 이해하기 위해

아이와 함께 이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목차

사람을 찾습니다 - 김혜진

4학년이 되면 - 이재문

우주 브로콜리는 지구를 정복하지 않아 - 문이소

우리는 둥글게 둥글게 - 이나영

너는 나의 우렁 - 채은하




사람을 찾습니다


박채이는 서한빛으로부터 동생 한결이의 가방을 찾아 준 사람을 찾는다는 얘기를 들어요

한결이는 저학년 전용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기둥 맞히기를 하다가 가방이 화단으로 넘어갔는데

누군가 그 가방을 찾아주었고

그 누군가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자 찾고 있었는데요

그로 인해 박채이는 한빛이를 도와 별로 친하지 않은 이영빈, 유겸과 함께

'용의자'를 추려보는데..

고마운 그 누군가를 찾는 과정에서 유겸이의 색다른 모습을 알게되고

왜 '용의자'가 게시판에 붙은 종이를 보고도 나타나지 않았는지도 이해하게 되네요

나름의 방법과 방식으로 성장하고 있는 아이들을 그린 이야기라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4학년이 되면


미래에 인공 뇌를 이식한 아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이야기예요

지금은 우리가 핸드폰을 쓰고 있지만

미래에는 그런 귀찮은 기계를 들고다니는 것이 아니라 머리에 심었다는 가설로..



4학년 생일이 지나면

탈옥 어플 '4학년이 되면' 을 깔 수 있어요

하진이는 탈옥 어플을 깔 생각에 4학년 생일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지금 어른들이 아이들의 폰에 사용제한을 거는 것처럼

뇌에 사용제한을 거는 설정이라 참 신선했어요

설정이 된 시간이 되면 말도 못하게 된다니..ㅎㅎ

하진이는 말만 못하게 되는 게 아니라 행동도 제한이 걸리네요

아빠에게 한바탕 잔소리를 듣고 출동센터 직원들에 의해 락이 풀리게 되는데

인공뇌로 인해 성장도 조절하고 학습능력도 조절할 수 있다니..정말 신기한 발상입니다



이렇게 다섯가지의 이야기들은 그 이야기들만의 특색을 담고 아이들의 입장에서 아이들을 이해하고 있었어요


사람마다 각자의 생각과 가치관을 갖고 살아가고 있고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면서 살아가야 한다는 것 등등

아이들이 살아가면서 혼자가 아니라 함께 문제를 해결하고

친구들과 사람들과 어울려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이야기들이에요


아이를 조금 더 이해해보기 위해 함께 읽은 이 책은

판형도 글씨 크기도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는 크기라

가독성도 좋은 것 같아요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보고 달려가야 하는 우리 아이들이

마음 따뜻하게 읽기 좋은 동화집


라이징 4학년으로 따뜻하고 알찬 4학년을 보낼 수 있기를..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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