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크림 토끼 슈야 이모티콘 따라그리기 컬러링북
라타 원작 / 서울문화사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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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크림 토끼 슈야 이모티콘 따라 그리기 컬러링 북

슈야랑 토야는 카카오톡 이모티콘 1위 캐릭터래요

너무 귀엽지요!

연하게 그림자를 따라서 캐릭터를 그려보면서 자기도 귀엽게 그릴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겠어요

너무 귀엽지 않나요?

연습해서 엄마인 저는 다이어리에 그려 넣고 싶네요

-다이어리 쓰는 것이 취미인 엄마!!

그림 그리는 걸 너무 좋아하는 둘째는 표정을 여러 가지 따라 그리며

자신만의 이모티콘을 만들어보고 싶다고 그러네요

이모티콘을 그리기 위해 필요한 도구들의 설명이 적혀져 있어요

도구마다 각각 다른 특징이 있으니 살펴보고 자기한테 맞는 도구로 그리면 될 것 같아요

슈야와 토야는요!

탱글탱글하고 몽실몽실한 매력이 가득한 슈야와 토야 소개 글도 함께 읽어보아요

아이들이 좋아할 수밖에 없는 사랑스러운 토끼들이네요

슈야-달달한 슈크림에서 태어난 슈크림 토끼

토야-초컬릿에서 태어난 초컬릿 토끼

슈야와 토야의 표정을 따라 그리고 말풍선에 대사를 써 보는 페이지에서

아이가 슬픔의 눈이 너무 귀엽다고 그러네요

마치 한동안 아이가 빠져있었던 티니핑의 눈이 떠오릅니다 ㅎㅎ

너무 귀여운 토끼들을 칸에 맞춰 스스로 아이가 그려보는 시간인데

어머..

생각보다 잘 그렸네요 ㅎㅎ

따라 그리기와 스스로 그려보기

표정 따라 그려보기 등등

아이가 쉽고 재미있게 따라 그려보면서 자신만의 캐릭터도 그릴 수 있도록

연습할 수 있는 교재예요


캐릭터 그리는 것을 좋아하지만 아직은 미숙하다.

연습이 필요하다. 하는 아이들이 해보면 너무 즐거워할 것 같아요

저희 아이는 그림 그리는 것을 매우 좋아하는데

슈야 토야 이모티콘 그리기를 통해 조금 더 다양한 캐릭터의 표정을 그릴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귀여운 슈야와 토야를 그리면서 몽글 몽글한 마음도 느껴졌지요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그리며 자신만의 캐릭터를 그려보기도 해봐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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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수학 큐레이션 - 오늘도 수학 선행을 고민하는 엄마들에게
오안쌤 지음 / 웨일북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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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수학 큐레이션

오안쌤 지음

엄마표 수학 큐레이터로 활동 중이신 오안쌤의 책이 출간되었어요

미취학 아이들을 위한 통합 로드맵으로

첫째가 초등이라 조금 아쉽지만 미취학이 둘이나 더 있으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더군다나 7세인 둘째가 입학하기 전에 이 책을 읽게 되었으니까~

엄마표 수학을 이끌어주는 큐레이터로 유명하신 오안쌤을

저는 조금 늦게 알았어요

엄마표를 진행한 게 큰아이 6세 때부터 시작했으니 (지금 초3)

늦게 엄마표를 시작한 것도 아닌데 말이죠

너무 겁 없이 아무런 정보도 없는 상태로 맨땅에 헤딩하며 알아내고 진행했어요

일찍이 알았더라면 훨씬 편하고 조금은 효과적인 방법으로 했을 텐데.. 아쉬워요 ㅎㅎ

엄마의 마음을 그대로 담아내셨어요..

궁금하고 불안하고 조급해하는 엄마들의 마음을 읽고

그 부분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시기 위해 책을 내신 것 같아요!

미취학 수학 공부의 바이블

꼼꼼하게 읽어보고 더 이상 고민하지 않는 진취적인 엄마표로 거듭나야겠어요

수학은 다른 과목에 비해 엄마가 오답과 정답을 채점하는 간단하고 단순한 작업으로 끝나기 때문에 엄마표로 시작하기 딱 좋은 과목인 것 같아요

하지만 수학 공부에 가장 중요한 것은

긍정적인 수학 정서!

긍정적인 수학 정서에서 공부 정서까지 아우르는 3가지 마법의 말은

오늘날 엄마표를 진행하는 아이와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위해 정말 필요한 자세인 것 같아요

늘 궁금했던 부분이 선행에 대한 부분이었는데

정말 오안쌤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저도 2-3학년은 앞서야 선행이라고 하고 그 외에는 예습이라고 한다.라는 말을 들어봤어요!!

사람마다 수학 선행에 대한 관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 또한

"세상이 빨라진 만큼 우리도 대비하고 대책을 세우는 것이 낫다" 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선행학습" 듣기만 해도 부정적으로 느껴지지만

변하지 않는 것은 비판적인 사고는 하나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


수학 정서부터 효능감, 선행과 연산, 사고력 등

미취학 수학 공부에 대한 통합 로드맵까지 많은 내용을 담고 있어서

긴장과 불안감을 갖고 어떻게 아이를 끌어가야 할지 모르는 엄마들에게

미취학 수학 학습 궁금증을 풀어 줄 해결책이 되어 줄 것 같아요


수학의 답을 얼마나 맞추었느냐가 아니라

아이의 수학 정서 확립에 초점을 맞추어 수학이 그저 지루하고 어렵기만 한 게 아니라

수학이 궁금하고 풀어나가는 재미가 있는 학문으로 아이들이 느낄 수 있도록

엄마표로 끌어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어요

이런저런 정보가 많은 요즘 교육 공구 카페에서

좋다 하는 책과 교재들 모두 괜찮아 보여 일명 '사재기' 해 본 경험 다들 있으시죠?

그렇게 사들이다가 문득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인지 길을 잃기도 하잖아요..

미취학 아이를 키우시는 엄마들은 내 아이와 어떤 부분을 더 신경 써서 맞추면 좋을지 함께 읽어보고

정말 필요한 수학 공부를 하며 취학 전 학습에 대한 불안을 떨쳐버려요!

과하지 않게 지치지 않고 오랜 마라톤을

엄마와 아이가 함께 달려야 하니까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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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장 비문학 독해 사회편 3단계(3,4학년) 하루 한장 비문학 독해
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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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장 독해

비문학 독해_사회 편 3단계

교과서를 만드는 미래엔에서 나온 초등 국어 문제집

3학년인 첫째와 함께 풀어보았습니다.

요즘 아이들의 독해력, 문해력에 대해 엄마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죠

그중 비문학 독해에 대한 관심이 날로 더 높아지고 있어요!

초등 독해 문제집들이 비문학에 비중을 두고 많이들 출간하더라고요

그만큼 아이들이 힘들어하는 부분이 비문학 부분이라는 이야기겠지요?

하루 한 장 비문학 독해는 비문학으로 묶여져서 나오지 않고

과학 편/사회 편으로 나누어져 아이들이 더 취약한 부분을 학습할 수 있도록 세분화되어 있어요

하루 한 장 독해는 워낙 유명하니 잘 알고 계시죠?

비문학 독해는 심화과정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비문학 용어들이 일반 용어보다 어려워서 아이들이 독해를 할 때 많이들 어려워하는데

그러한 부분을 해결할 수 있도록 어휘 학습 부분에도 비문학 용어를 중심으로 학습하게 되어있었습니다ㅣ.

비법 ① 사회 영역 글을 통한 배경지식 확장과 비문학 독해 실력 향상

비법 ② 각종 매체 자료에서 정보를 분석하는 미디어 문해력 강화

비법 ③ 궁금증을 해결하며 심화 학습 가능한 블랜디드 러닝 제공

그리고 하루 한 장의 꽃!

학습 관리 앱_ 아이들의 학습 의욕을 상승시켜주는 중요 요인!

저희 집 아이들 하루 한 장 문제집으로 학습하고 쌓는 걸 엄청 좋아해요

사회 편 3단계의 주제를 알아봐요

3학년 교과서에서 다루는 내용들을 함께 다루었어요

역시! 미래엔~!

독해 능력과 함께 사회 용어도 함께 익힐 수 있겠는데요~

비문학 독해의 과학 편과 사회 편에서 다루는 주제들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나와있으니

어떤 주제를 다루고 있는지 꼭 한 번 보면 교재를 선택할 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3학년부터 사회/과학 교과가 생기면서 어떻게 지도를 해야 할지 막막하더라고요

수학이랑은 또 다른 학문이라 서칭도 해보고 교과도 미리 읽혀보고 그랬는데..

국어와 사회, 과학을 한 번에 해결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ㅎㅎ

우리가 사는 고장이라는 주제로 학습을 하는데 3학년 1학기 때 배웠던 우리 고장이랑 연관도 있더라고요

2학기 때까지 이어지는 모양입니다!

이렇게 이번 주에 공부할 내용이 몇 학년 몇 학기 어떤 단원과 연관이 있는지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나와있으니 아이가 어려워하는 부분을 조금 더 보충해 주기도 쉽겠어요

첫 장은 매체 독해로 신문 기사나 안내도, SNS, 일과표 등등 각종 매체에서 다루는 내용을 학습해 보며 미디어 문해력을 키울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그리고 두 번째로는 폭넓은 사회 이야기로 조금 더 깊이 있는 학습이 가능하게 되어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문제로 비문학 사고와 독해력을 키울 수 있겠어요

마지막으로는 어휘를 학습하게 되어있는데 비문학 사회 편이다 보니 사회 용어에 대한 어휘가 나와있어서 따로 사회 용어를 학습하지 않더라도 독해를 하면서 사회 용어도 함께 학습할 수 있겠어요


아이가 비문학 독해를 학습하면서 어렵다...라는 얘기를 하더라고요

어른들도 신문 기사에 나온 용어들이 어려워서 신문 읽기가 일반 문학책을 읽는 것보다 어렵잖아요

아이들도 비문학 용어가 어려우니 확실히 독해의 난이도가 확 올라갔다고 느끼는 것 같아요

지속적으로 학습하고 용어를 익히면 비문학 독해도 쉽게 할 수 있는 그날이 오겠지요? ㅎㅎ

사회/과학 용어가 너무 어려워서 아이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고요

하루 한 장 비문학 독해로 독해력과 비문학 어휘를 함께 익히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들과 매일 학습하며 공부 앱에 인증하면 아이들에게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아요

아이들의 자기 효능감을 높일 수 있는 학습 시간이 될 거예요!

​<출판사로부터 교재를 제공받아 직접 체험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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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한 아이는 처음이라 - 아이와 엄마가 함께 성장하는 예민 아이 육아법
강진경 지음 / 42미디어콘텐츠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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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한 아이는 처음이라

-강진경

제목을 보자마자 확 끌렸어요

아이 셋을 키우면서 첫째는 아기 때 잠으로 예민했어요

촉각에 예민하기도 했구요

지금은 초등학생이 되어 좀 덜하지만..ㅎㅎ

둘째는 잠은 괜찮은데 큰소리에 예민한 아이예요

셋째는 잠은 잘 자는데 일어날 때 우는 아이구요

셋이 예민한 부분이 달라서 각자 예민한 부분을 맞춰주는 게 힘들었어요

도대체 뭣때문에 왜? 저렇게 징징 우는 걸까...

아이를 키운지 10년차가 되었지만 아직도 육아는 어려운 것 같아 늘 전문가의 도움을 필요로 합니다

아이의 예민함이 특별함으로 빛나는 예민 아이 육아 가이드



1부는 예민한 아이 육아 이론 편

2부는 예민한 아이 육아 실전 편

이렇게 1부 2부로 나뉘어져 있어요

1부에서는 기존의 연구 결과를 살펴보고 알기 쉽게 정리해 둔 이론편이에요

각기 다른 예민한 아이들의 예를 통해 나에게 필요한 부분을 살펴볼 수 있는 것 같아요

기존의 육아서는 육아서의 교과서라면

이 책은 핵심 노트라고 표현하면 좋을 것 같네요

이론만 주구장창 들어도 실생활에서 활용을 할 수 없다면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겠지요?

2부에서는 그러한 예민한 아이들을 실질적으로 육아할 때 필요한 스킬들을 전해요

예민함을 대표적으로 네가지로 분류하여 각 상황별로 묶어 부모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행동 요령을 제시하여 실전에 바로 쓰일 수 있도록 하였어요

유독 육아가 힘든 당신에게

문구 자체만으로도 뭔가 위안이 되는 신기한 힘이 있어요

왜 나만 이렇게 힘들게 육아 하는 걸까?

보통 엄마들이 육아에 지쳐 아이를 표현할 때 이렇게 표현하지요

"우리 아이는 남들보다 좀 예민한 것 같아요"

보통 [예민하다] 라는 말을 부정적인 정서를 주는 단어로만 사용하고 있지요

[예민하다] 의 사전적 의미는

그리 나쁜 뜻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예요

1, 무엇인가를 느끼는 능력이나 분석하고 판단하는 능력이 빠르고 뛰어나다.

2. 자극에 대한 반응이나 감각이 지나치게 날카롭다.

3. 어떤 문제의 성격이 여러 사람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만큼 중대하고 그 처리에 많은 갈등이 있는 상태에 있다.

책 속에는 우리 아이가 '까다로운 아이' 인지를 확인해 볼 수 있는 문답도 준비가 되어있어요

예민한 아이를 키운 또 다른 저자의 책에 있는 내용을 인용하여 설명해주시기도 하네요

엄지언 작가의 <<예민한 아이 육아법>> 읽어 보지는 못했지만

어떻게 분류하고 있는지 살펴볼 수 있어 좋네요

첫 번째, 자극 민감성

두 번째, 잠 문제

세 번째. 엄마 껌딱지 성향

네 번째. 섬세한 지각

다섯 번째, 새로운 자극에 대한 반응

여섯 번째, 에너지

아론 박사가 제시한 '민감한 아이 진단 체크리스트' 로

우리 아이의 민감도도 체크해 볼 수 있었어요

예민하고 까다롭고 민감한 아이들의 공통점을 찾아볼 수도 있었고

그에 대해 다른 저자들과 박사들은 어떠한 방법을 제시하는 지 알 수 있었어요

파트마다 아이를 위한 꿀팁과 엄마를 위한 꿀팁이 준비되어 있었는데

아이뿐만 아니라 엄마와 함께 성장해야 한다는 작가의 의도가 보이는 부분이지요

예민하다고 아이를 탓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보여주는 예민함을 부모가 재능으로 잘 살릴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러한 부분을 시행착오를 겪지 않고 조금은 쉽게 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육아서 같습니다.

끝으로 이 책을 읽으며 엄마와 아이의 깊은 유대관계도 형성하고

서로가 서로에게 상처주지 않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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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Listeners 1 (Student Book + Workbook + Transcript & Answer Keys) Good Listeners 1
씨드러닝코리아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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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고학년, 중등 듣기평가 대비 실용영어 듣기

Good listeners 1

어릴 적에는 집에서 엄마표로 학습을 진행하였고 학원을 다닌지 이제 2년 다 되어가고 있어요

아이의 리스닝은 어느정도인지 가늠 할 수 없었기에 교재를 이용해서 아이와 함께 집에서 풀어보았습니다

집에서 듣기 문제집은 풀어본 적이 없어서 처음에는 어떤식으로 해야 하는지 헷갈려했어요

꾸준하게 듣고 학습하다보면 방식을 금새 이해할 것 같았습니다

아이가 다니는 학원이 원어민학원이라 듣기가 어느정도는 가능할 것이라 생각해서 Good Listeners 1 으로 선택했는데

집에서 엄마가 조금 더 수월하게 진행하려면 Early 로 선택해도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듣고 문제를 푸는 것에는 큰 어려움이 없었는데 워크북 딕테이션에서 빠른 속도를 아이가 쓰는 속도가 따라가지 못하더라고요 ㅎㅎ 중간 중간 음원을 멈춰가며 빈칸을 채워보았습니다.

한국말로 문제가 적혀있는 것이 아니라 문제부터 모든 것이 영어로 되어있어서 어느정도 영어를 익힌 아이들의 듣기 능력을 향상시키기에 좋은 것 같았어요

문제 하나씩 듣고 푸는 문제가 아니라 조금 더 고학년들에게 맞게 지문을 듣고 주어진 문제들을 푸는 방식이라 아이가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나중에는 익숙하게 잘 풀어나갔어요

본 책을 학습하고 워크북도 학습해보았는데 예전에는 엄마가 빈칸을 만들고 읽어주며 진행했는데 워크북도 qr을 찍으니 음원이 있어서 편리하더라고요 ㅎㅎ

각 qr에 담겨있는 본문 내용들도 해설지에 나와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문제를 풀다보니 어휘도 아이들이 모르는 부분이 있어서 궁금했는데 교재 뒷부분에 이렇게 각 unit 마다 Vocabulary list 가 있어서 듣고 단어를 익히기도 좋았어요

영영으로 되어있어서 훨씬 아이가 영어를 영어답게 이해하고 익히기 좋은 것 같았습니다

이번에 아이와 함께 학습을 진행하면서 아이도 아이지만 엄마의 듣기학습에도 엄청 큰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영알못 엄마도 진행이 가능하게 듣기 본문이 나와있으니 아이와 함께 학습하기에 어렵지 않을 거예요

그리고 꾸준하게 듣기를 진행하다보면 중학 듣기도 수월하게 넘어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올 여름 아이와 집중적으로 리스닝에 시간을 쏟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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