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30퍼센트 세일할때 옐로우 실키 로션을 질렀는데...
생각보다 이벤트나 할인을 자주하네요 이브로쉐가;
하나 사면 하나 더 준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
전느 옐로우 실키 로션을 샀어요 복숭아 향을 좋아해서요
용량은 400ml로 넉넉한 편이구요
향은 복숭아 사탕처럼 달콤한 향은 아닌데 갓따낸 복숭아처럼 풋풋하고 부드러운 향이 납니다
이것도 정말 맘에 들어요
로션이라서 좀 묽은 제형이라 바르기는 정말 편한데 잘 펴발린다고 조금만 바르면
촉촉함이 부족해요
조금 많이 발라야 오래 촉촉합니다.
그래서 좀 헤프게 쓰게되네요
싼맛에 쓰기 좋은 제품인것 같아요